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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새로운 것'에는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잠깐의 관심'일 뿐... 기존에 익숙한 것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새로움'이 잠깐 반짝하고 끝나는 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움'은 분명히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느끼게 해주고,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은 힘을 준다. 하지만 꾸준히 준비하여 항상 '새로움'을 준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글에서는 'Mr.Koon(미스터쿤)'이라고 하는 디자인 소셜 마켓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익숙하게 들어온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새롭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Mr.Koon(미스터쿤)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것이 주는 행복'을 제공해줄 것이다.


 왜 그런지는 지금부터 소개하는 Mr.Koon의 이야기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미스터쿤(Mr.Koon)은 지난 9월 18일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디자인 소셜 마켓'이다.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필자는 '미스터쿤'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디자인 쫌 아는 남자, 미스터 쿤'이 직접 필자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필자의 이메일을 통해서 '멋진 대쉬'를 해왔기 때문이다. 당시 이메일에는 오는 18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미스터쿤을 알리고 싶은데, 평소 즐겨보는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이미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과 같이 작은 규모의 회사에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방법이 제한적이라서 '블로그'를 통해서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다양한 행사(브이로거 등)에도 적극 동참하며 '벤처/중소기업 서비스와 제품 알리기'에 노력했었다.


  그런 점에서 '미스터쿤'은 인터넷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자인 소셜 마켓'이었고, 관련된 안내 문서에 있는 서비스 방향 역시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흥쾌히 소개하기로 하였다.


  현재 미스터쿤(Mr.Koon)은 'http://www.mrkoon.com'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그 전에도 어떤 모습으로 미스터쿤이 등장할지 예상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었다. 바로 네이버에 있는 '디자인을 쫌! 아는 남자. Mr.KooN'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미스터쿤(Mr.Koon)'의 전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히 미스터쿤이 어떤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며, 그 서비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미스터쿤에 관심을 갖고 찾아볼 수 있게 해 준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공감'이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직접 블로거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해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쉬에서 '강한 자신감'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지만, 여기에 추가로 필자가 경험했던 것과 똑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하나의 이야기가 '공감'을 불러온 것이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필자 역시 조금 더 예쁘고 신기한 '디자인 상품'을 선물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손품'을 팔았지만 너무나 많은 제품 속에서 뭘 골라야하는지 '고민'하는 고통에 빠졌던 경험이 있다.


  수많은 디자인 상품 중에서도 '조금 더 엄선된 상품'을 모아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여기서 '인터넷 소셜 마켓'인 미스터쿤의 서비스도 시작되고, 필자의 고민스러웠던 경험도 떠올랐던 것이다. 




  이런 저런 경험과 생각 그리고 검색을 통해서 미스터쿤(Mr.Koon) 서비스를 기다리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미스터쿤'서비스가 과연 어떤 모습인지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겨났다. 그리고 지난 18일 드디어 '미스터쿤(Mr.Koon)'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미스터쿤(Mr.Koon)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홈페이지 주소 역시 너무 쉽게 익숙해졌다. 'www.mrkoon.com'이 바로 미스터쿤의 접속 주소(URL)이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미스터쿤'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mrkoon.com을 입력하면 쉽고 빠르게 미스터쿤을 만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캡쳐화면이 '미스터쿤(Mr.Koon)'의 메인페이지 중 일부의 모습이다. '디자인을 쫌 아는 남자'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다. 절대된 색상(컬러)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고, 첫 페이지에서 너무 많은 상품을 나열하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이슈가 될 만한 제품을 모아놓았다. 또, 제품 하나 하나의 사진과 설명(제품명, 가격, 추천, 댓글 등)이 모두 동일한 크기와 동일한 위치에 배열되는 만큼 뭔가 깔끔하게 정렬된 느낌을 선사한다.


  미스터쿤 첫 페이지는 '깔끔하고 세련됐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충분했으며, 이런 이미지가 '미스터쿤(Mr.Koon)'자체를 깔끔하고 세련된 서비스로 생각하게 해준다.




 '미스터쿤(Mr.Koon)' 자체가 '인터넷 소셜 마켓'이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 계정 즉, '회원가입'은 빼놓을 수 없는 과정 중 하나이다. 무엇인가를 소셜(SNS)에서 공유하고, 무엇인가를 구입하려고 할 때 회원으로 가입된 사용자여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회원가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미스터쿤'에서 특정 제품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위와 같이 마우스 포인트에 따라서 변경되는데, 이 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제품 명, 가격, 할인률, 추천(하트)수와 댓글 수 정도이다. 


  그 이상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 바로 사용자 계정이며, 미스터쿤의 사용자 계정을 얻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회원 가입 하기' 버튼이 쉽게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미스터쿤'은 회원가입에 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여, 로그인에 필요한 정보(EMAIL과 PASSWORD)만 요청할 뿐 그 이상의 개인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 위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약관에 동의하는데 필요한 '체크'말고는 다른 것이 없다.




 앞에서 소개한 '도구를 사용하는 진화된 인간이 되기 위한 첫번째 선택'이라는 제품을 보면 분명히 22,000원이라는 가격에서 30%가 저렴한 15,400원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미스터쿤은 웹(PC/태블릿)으로 구매시 15% 할인권을 제공하며, 스마트폰(모바일 웹)으로 구매시 2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때 제공되는 할인권은 '미스터쿤 전상품'에 적용되므로 쓸모있는 할인권이다.




  그 뿐만 아니라 '상품 상세 페이지'를 보면 'View it'이라는 버튼이 보이고, 'View it!하면 즉시 500원 할인'이라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뷰잇(View it)은 쉽게 말해서 SNS에 공유하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제품을 'View it'버튼을 통해서 SNS 친구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공유를 통해서 500원 할인이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공유된 SNS 링크를 통해 친구가 해당 상품을 구입하게 되면, 미스터쿤과 상품을 널리 알린 감사함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뷰인 후 친구가 링크를 타고 해당 상품에 방문하는 경우, 10명 이상일 때 조건 없이 천원 추가 적립을 할 수 있다.)


  미스터쿤의 '뷰잇(View it)'은 인터넷 소셜 마켓을 제대로 활성화하는 동시에 미스터쿤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느낌이다. 만약, 판매되는 상품에 자신이 없다면 공유 링크로 구경하는 사용자를 가지고 적립금을 제공할 수 있을까? 그만큼 공유 링크를 통해서 미스터쿤의 상품을 구경하면 그만큼 '지름신'을 불러올만큼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잠깐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미스터쿤 프로모션 영상'을 구경해보자! 약 45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임팩트 있게 잘 만들어진 동영상이다.


21C DESIGN SUPER HERO, MR.KOON from mrkoon on Vimeo.


  그 외에도 미스터쿤(Mr.Koon)의 영상(상품 소개 영상 포함)이 궁금하다면 Mr.Koon vimeo를 구경해보자!


미스터쿤 vimeo 바로가기





  지금까지 소개한 '미스터쿤(Mr.Koon)'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며, 신선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에 있는 '30대 총각 디자이너'라는 문구처럼 뭔가 '젊음'이 느껴진다.


  인터넷에서 '젊음'과 가장 잘 맞는 서비스가 바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기존에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가운데 가장 최근에 가장 크게 이슈를 끌고 있으며, 20~30대에게 붐업을 일으키며 서비스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이 바로 'SNS'이다.



  미스터쿤은 젊은 감각 그대로 다양한 이벤트 역시 'SNS'를 통한 '게릴라 이벤트'를 준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본적 없던 엽기적인 이벤트로 즐거움은 물론,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스터쿤의 이벤트 정보는 미스터쿤 홈페이지 또는 미스터쿤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지금 바로 응모하자!

  21일... 오늘!부터 미스터쿤 페이스북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하이원 시즌권'을 무려 4장씩이나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똘아이 UV의 백투더미처 스탠딩 티켓 4명, 미스터쿤 5만원, 3만원, 1만원 5천원 교환권을 이벤트에 참석한 분들 중 추첨하여 경품으로 제공한다.


  알찬 경품은 물론이고, 미스터쿤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에 지금 바로 응모하자!


미스터쿤 페이스북 바로가기







  상품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라면 무조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을 것이다. 미스터쿤 역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당연히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웹(PC)의 경우는 이미 다양한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해 본 경험이 많아서 특별한 문제는 없다.


  하지만, 미스터쿤과 같이 매일 업데이트가 되는 '아이디어 상품'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에서 미스터쿤을 확인하고 특정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결제'는 중요한 부분이다.




  미스터쿤 결제를 확인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서 미스터쿤에 접속해보았다. 특정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브라우져를 실행 후 PC와 마찬가지로 주소창에 'www.mrkoon.com'을 입력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한 디자인의 모바일 웹 페이지(미스터쿤)가 실행된다.




  스마트폰에서도 앞에서 설명한 미스터쿤의 장점인 'View it!'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 구매하기 역시 가능하다.




  스마트폰에서 미스터쿤 결제 방법은 '무통장'은 기본이고, '신용카드'와 '핸드폰'을 제공하다. 물론 쿠폰 등록 역시 가능하다.




  휴대폰 결제를 선택하고 진행하는 과정의 모습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면구성이나 큼지막한 글씨(폰트)가 다양한 정보 입력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며, 보다 쉽고 빠르고 다양한 결제 방법으로 미스터쿤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여기서 몇가지 단점이 보이긴 했는데, 우선 가장 먼저 '구입자 정보 입력'이다. 회원가입에서 이메일과 패스워드만 입력했기 때문에 가입된 사용자도 구입시 성명, 연락처, 주소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상품 배송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입력과정이지만, 구입을 하는 고객입장이라면 구입과정에서 보다 많은 입력을 한다는 것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결제방법을 변경하기 위해서 '취소하기'를 누르고 전단계로 가면 입력한 정보가 사라지는 것 역시 불편할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단점을 이야기하지만, 입력창의 크기이다. 위 사진에서도 통신사 부분을 보면 무슨 내용이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물론, 입력창을 선택하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선택되지 않은 입력창에는 무슨 내용인지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이메일 입력란을 예로 들자면, 필자의 이메일 아이디가 'blayrock76'인데, 입력 후 입력창에는 'rock76'만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분명히 차후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야기했다. 그 외의 부분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며, 무엇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에서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미스터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다루었다. '인터넷 소셜 마켓'이라고 하는 단어만 놓고 미스터쿤을 거기에 대입해봐도 '높은 점수'를 얻기 충분하다.


  '인터넷'을 통해서 서비스 하는 만큼 미스터쿤 홈페이지의 모습은 깔끔하고 세련되어 전체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제공한다. 거기에 '소셜'을 통해서 소비자(고객) 스스로가 미스터쿤과 미스터쿤의 상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한다. SNS 공유는 물론이고, 뷰잇(View it)을 통해서 SNS 공유를 하는 목적을 '혜택'으로 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켓'이기 때문에 상품을 판매하는 중요한 과정이 꼭 필요한데, 이때 고객을 쉽게 가입하기 위한 빠르고 간편한 회원가입은 물론이고, 쉬운 결제 방법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미스터쿤의 모습이다.



  위에 나열한 '인터넷 소셜 마켓'이라는 장점은 미스터쿤의 장점이다. 즉, 칭찬을 받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물론, 현재 서비스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낯설다는 것은 '단점'이다. 하지만, 미스터쿤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갖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만큼 괜찮은 상품들인 만큼 '구입'은 물론이고 '아이쇼핑(눈구경)'이라도 자주 하게 만들 것이다.


  그만큼 미스터쿤은 유명 디자인 아이템 샵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이제 미스터쿤을 어떻게 알릴 것이며, 어떻게 더 좋은 상품을 준비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해야겠지만, 이것 역시 지금같은 모습이라면 조만간 쉽고 확실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스터쿤[Mr.Koon]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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