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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예쁜 미녀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하려면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할까. 2009년 8월 23일이면 2009년도의 '세계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유니버스'가 바하마의 파라다이스(천국?)섬에서 열린다고 한다. 1952년 이후 57회까지 열린 '미스 유니버스'대회의 최종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특히 미녀를 잘(?) 배출한 나라를 알 수 있다.
세계 최고 미녀 배출국은 바로 '미국'이였다. 미국에서는 7명이나 되는 '미스유니버스'를 배출했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이런 결과도 왠지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만큼 미국이 아직까지는 세계 1위인 나라라는 점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예상외의 2등은 '베네수엘라'와 '푸에르토리코'이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바로 '미주대륙'이라는 점이다. 베네수엘라는 남미, 푸에르토리코는 북미이다. 미국이 좋아하는 미인이 바로 세계적인 미인이라는 의미처럼 해석된다는 것이다.
그럼 지난 5년간 세계 최고의 미녀를 만나보자.
2004년의 최고 미녀... 제니퍼 호킨스(Jennifer Hawkins) |
2005년의 최고 미녀... 나탈리 글레보바(Natalie Glebova) |
2006년의 최고 미녀... 슐레이카 리베라(Zuleyka Rivera) |
2007년의 최고 미녀... 리요 모리(Riyo Mori) |
2008년의 최고 미녀... 다야나 멘도즈(Dayana Mendoza) |
최근 우리나라출신의 '미스코리아'도 예전과 달리 좋은 결과(?)를 얻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계 1위인 '미스 유니버스'는 아직 없다. 하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서양화 되면서 2~3년이면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최고의 미인이 나오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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