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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필수 어플'이라는 것이 생긴다. 물론,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동일한 어플을 '필수 어플'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따라서 이 어플은 꼭 있어야 한다는 어플이 존재하니까...
이렇게 필수 어플로 불리는 어플들 중 상당 부분이 겹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 이유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을 탑재한 어플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 사용하게 될 지 모르는 만큼 해당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대중교통'과 관련된 어플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지하철 노선도 어플은 지하철이 다니는 곳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에서 빠지지 않고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지도 어플에서도 지하철 노선도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하철 노선도는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필수 어플'로 손색이 없을 만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지하철 노선도 어플 중 '지하철 마법사'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하나같이 비슷하게 생긴 지하철 노선도 어플 가운데 '지하철 마법사'만 갖고 있는 매력(장점)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지하철 노선도'라고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미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사용중인 어플이므로 글을 읽기도 전에 관심이 사라질 수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지금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폰의 지하철 노선도 관련 어플을 대신해서 '지하철 마법사'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네비(NAVI) 기능
'지하철 마법사' 어플은 다른 지하철 노선도 어플과 달리 '네비(NAVI)'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네비 기능이란 사용자가 선택한 역에 도착하면 위치기반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알림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하냐고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중화된 요즘 남녀노소 구분없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영화, 드라마 시청, 음악 감상, 게임 플레이, 카톡 채팅 등을 즐긴다. 그렇게 재미있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즐기다보면 내려야 하는 역을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미 이런 경험을 한번쯤 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렇다. 지하철 노선도에 네비 기능이 필요한 것은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내려야 하는 지하철 역에서 정확하게 알림을 해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지하철 네비 기능이 '지하철 마법사'어플에만 있으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지하철 노선도 어플 대신 '지하철 마법사'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알았으니, 지하철 마법사 어플의 기본적인 사항도 살펴보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필자 역시 이미 다양한 '지하철 노선도'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했었다.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노트2에 설치된 어플 중 '지하철 노선도'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만 4개이다. 그 중에 하나가 '지하철 마법사'이다.
다른 지하철 노선도는 어플UI 정도를 비교하며 설치하고 사용하지만, '지하철 마법사'어플만큼은 '기능'으로 설치하여 사용한다. 그 기능이 바로 앞에서 설명한 '네비'인 것이다.
'지하철마법사(MetroWizard)' 어플은 이미 4.1.0까지 버전업이 되어져 왔다. 그만큼 다양한 변화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지하철 마법사' 어플을 실행해보자!
'지하철마법사' 어플은 지하철 노선도를 보다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검은색 배경에 지하철 노선의 고유 색상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철마법사' 역시 지하철 노선도 관련 어플이기 노선도를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쉽게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위 사진에 보이는 '지하철 마법사' 어플은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또 하나 '지하철 마법사' 어플의 장점은 버튼 위치와 크기이다.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노선도 어플을 조작할 때 작은 버튼 때문에 짜증을 느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지하철 노선도라는 것이 누구나 쉽게 사용해야 하는 만큼 스마트폰의 터치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보다 쉽게 터치할 수 있도록 커다란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데, '지하철마법사'어플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보다 쉽게 터치(조작)할 수 있도록 메뉴 버튼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이 큼지막하게 배치되어 있다.
메뉴 외에도 주변정보, 역검색, 즐겨찾기, 출발역, 도착역과 같이 '지하철마법사'어플을 사용할 때 필요한 모든 메뉴들이 위 사진처럼 각각의 모서리에 배치되어 있다.
최근에 개통된 선릉역에서 왕십리역을 이어주는 분당선도 노선도에 반영되어 있다. 그만큼 빠르게 업데이트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하철 노선도 어플을 사용할 때 많이 확인하는 '역 정보' 역시 위 사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시간표와 전후 역에 대한 연결성, 열차시간, 부가정보, 출구정보까지 한 화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는 것이 '지하철마법사'어플의 역 정보 화면이다.
실제로 '지하철마법사' 어플의 최대 장점인 '네비(Navi)' 기능을 확인해보자.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해서 복잡하게 설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지하철 노선도어플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하는 것처럼 '지하철마법사'어플에서도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한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해당역의 경로와 출발/도착시간, 환승정보(시간, 출구)를 제공한다.
다른 지하철 노선도 어플은 '즐겨찾기 추가' 정도의 기능을 제공하지만, '지하철마법사'어플은 즐겨찾기 추가는 기본이고, 'Navi 설정' 메뉴를 통해서 해당 경로의 역에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네비(Navi) 설정'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변경된다. 이 화면을 유지해야 네비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위 사진처럼 '홈버튼'을 눌러서 '지하철마법사'어플을 빠져나와도, 화면 상단의 알림바에 '지하철마법사'아이콘이 실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른 어플을 사용중이라도 위에 보이는 것처럼 실행중인 'MetroWizard Navi'가 해당 역에 도착하면 알림을 해줄 것이다.
이렇게 '네비(Navi)' 기능으로 다른 지하철노선도 어플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지하철마법사' 어플은 필수 어플로 인정받을만큼 매력적인 모습이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많으면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꼭 설치해놔야 '집에 가는 시간'을 절약할 것이다(?)
지하철마법사 어플은 최근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서 '위치기반 네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지하철마법사' 어플도 알리고,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확인이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스마트폰에 똑똑한 지하철 노선도 어플도 하나 추가하고, 아이패드 미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