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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투미(TUMI)는 OOO이다!


위 문장에 비어 있는 'OOO'을 글자 수 제한없이 채워넣기 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채워 넣겠습니까? 필자에게 '투미(TUMI)'는 '남자를 위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위에 보이는 가방 제품은 모두 TUMI(투미)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여성 라인업(컬렉션)들이다. 즉 필자가 TUMI(투미)에서 여성 제품이 출시된다는 것을 모르고 '남성을 위한 브랜드'로 투미(TUMI)'를 소개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실제 20~30대 이상의 직장인 여성들에게 투미(TUMI)라는 브랜드가 갖는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도 직접 느끼고 이야기를 듣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투미를 '남자(남성)를 위한 브랜드'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 속내는 'TUMI(투미)'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전에 '남자 이야기'부터 살펴봐야 알 수 있다.





슈즈(운동화, 구두), 지갑, 시계, 만년필, 벨트, 안경 그리고 가방


남자를 꾸미는데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라고 해 봤자 위에 언급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피어싱이나 브레이슬릿(팔찌)과 같이 조금은 특별한 악세사리가 있지만, 20~30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지 않으며 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제외했다. 남성용 악세사리가 한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남성 브랜드 구매력이 낮아서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도 구석진 한 켠에 몇 개의 브랜드만 입점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와이프랑 아이들 쇼핑을 하고 나서 남은 금액으로 남편의 쇼핑을 하며, 적당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정도로 선택의 폭도 적었고, 그만큼 패션에 민감하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도 있었다.


요즘은 전혀 다르다. 남성 패션이 '경쟁력'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자기 관리 중 하나로 '패션을 알고 나를 꾸밀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연결될 만큼 남성들도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고 싶어 한다!




이런 변화 속에서 남성들이 '나를 꾸며줄 수 있는 브랜드'를 찾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당연한 변화일 것이다.




투미(TUMI)는 남성들에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류의 경우는 '남성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브랜드들이 많다. 하지만 가방을 비롯한 지갑, 벨트와 같이 명품 또는 패션 브랜드의 경우는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한다. 어쩔 수 없다! 여성의 구매력이 아직도 남성보다 높기 때문에 그런 배려(?) 역시 소비 문화를 제대로 반영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 특정 브랜드에 '남성(남편, 남친, 아빠 등 우리 주변의 남성들의 호칭) 제품'을 구입하러 가면 선택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 지갑 서너개, 가방 십여개 안팎... 이 중에서 '내 남자' 또는 '나'를 만족시키는 제품이 있을까? 






투미(TUMI)는 다르다!


20~30대 이상의 남성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남성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도 남성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그런 부분이 주는 '선택의 즐거움'을 오직 투미 제품에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높은 가격대의 명품 브랜드에서 수백만원짜리 가방을 선택할 수 있는 남성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다고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10만원대 백팩을 구입해서 출퇴근길에 매고 다니면서 '나를 꾸민다'라고 이야기하기도 어렵다.


기능성만 생각하거나, 패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과 패션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까지도 고려하며 20~30대 직장 생활을 하는 남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투미(TUMI)'이다. 투미는 이미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인지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고 명품이 갖고 있는 '상상 이상의 가격대'와 '명품 로고로 치장한 디자인'을 투미에 대입할 수는 없다.





TUMI(투미)는 다르다! 투미가 왜 다른지에 대한 설명은 이미 지난 글(투미의 차별성! TUMI DIFFERENCE)에서 소개했었다. 이런 투미의 매력이 투미라는 브랜드에서 이야기하는 나의 매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투미(TUMI) 제품을 구입했거나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TUMI는 남성은 물론이고 여성 제품도 출시하는 명품 브랜드이다. 하지만 남성이 '나를 위해서' 그리고 '쇼핑은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멋진 매력을 갖고 있는 '남성을 위한 브랜드'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특히, 20~30대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남성들이 하나는 꼭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가방(백팩, 브리프백, 메신저백 등)으로 '투미(TUMI)'를 떠올린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남자를 위한 브랜드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패션 브랜드를 잘 모르는 필자의 주변 지인도 '투미(TUMI)'만큼은 잘 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들고 다니며, 주변 남성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하면서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브랜드로 TUMI를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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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투미 엠배서버(TUMI AMBASSADOR) 활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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