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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놓은 물고기에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표현 중 하나이다. 보통 남녀관계를 비관적으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평소에도 다양하게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표현이다. 그런데 이 표현이 '100% 맞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표현처럼 자신의 소유가 되는 순간 무엇인가를 투자하지 않는다. 남녀관계가 아니라 '고객 대 기업의 관계'에서도 그렇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서 호객행위까지 열심히 하지만, 막상 고객이 되고 나서는 기대 이하의 서비스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약(약정) 기간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서 필자가 항상 칭찬하는 하나의 기업이 있으니 바로, 'SKT(SK텔레콤)'이다.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1인 1스마트폰'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스마트폰(휴대폰)을 누구나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밖에 없다. 다양한 이유로 자신에게 맡는 이통사를 선택하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SKT(SK텔레콤)을 사용한지 벌써 10년이 넘어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나름 '깐깐하다'고 생각하는 필자가 약 20년간 꾸준히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이유는 서비스 만족도와 함께 잡아놓은 물고기에도 미끼를 주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SK텔레콤은 다른 이통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며, 이통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회원제 중 'SKT memebership'은 최고 수준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뿐만 아니라 tworld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의 변경이 가능하고, 114(고객센터)는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거기에 추가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이벤트' 역시 타 이통사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꾸준히 그리고 많이 진행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는 그만큼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당연히 많으면 많으수록 좋은 것이다!

 

  특히나,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놀면된다 눝. 사서고생 여행쟁탈전'의 경우는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이벤트로서 고객 스스로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눝은 이미 '앱'을 통해서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관련 글 : 액션게임처럼 재미있고, 롤플레잉처럼 빠져는 SKT 눝 2]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 역시 '눝앱'이나 '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눝'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서 데이터가 부족한 분들이라면 직접 게임을 통해서 데이터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사용하는 포인트가 바로 '눝 포인트'인데... 데이터 무료 생성은 물론이고, 지금같이 다양한 눝 행사의 참여 신청에도 사용하는 만큼 꾸준히 레벨업과 눝포인트 모으기를 하면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이란 이벤트는 간단한 방법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위 캡쳐화면에 보이는 지도에서 총 6곳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거북할배 시중들기'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하루 종일 곤돌라 노젓기'

캐나다 처칠, 옐로우나이프에서 '북금곡과 오로라 보기'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소금사막에서 염장질하기'

뉴질랜드 남섬에서 '오토 캠핑하기'

인도 아그라, 바라나시에서 '소 똥으로 집 짓기'

 

  어느 것 하나 일반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 말 그대로 '사서고생'하는 컨셉의 여행인 셈이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 본 분들이라면 '사서고생'하는 여행이야말로 제대로 여행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배낭 하나 메고 머나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배낭족들이 있는 것이다.

 

  여행에 푹 빠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 역시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의 여행지 6곳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이벤트에 응모해보기로 했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 바로가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매력적인 6곳의 여행지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이때 '30눝 포인트'가 소모되는데... 만약 30눝이 없는 분들은 지금 바로 '눝앱'을 설치하면 된다. 최소 하루에서 최대 2~3일이면 응모가 가능한 '30눝'을 얻을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뉴질랜드' 즉, '뉴질랜드 빙하에서 오토캠핑하기'를 선택했다.

 

 

 

  재미있는 것은 6곳의 여행지 모두가 아니라 '가장 인기 많은' 그리고 '가장 인기 없는' 여행지 2곳을 선정하여 진행된다는 것이다.

 

  현재(2013년 10월 11일) 기준으로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는 에콰도르로 '갈라파고스에서 거북 할배 시중들기'이며, 가장 인기 없는 여행지는 인도로 '인도에서 소 똥으로 집 짓기'이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순위의 변동은 언제든 가능하며, 적게는 수십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등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 인기 순위 확인하기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분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하여 'G-Shock 시계, '허쉘 서플라이 백팩'등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사서고생! 여행 쟁탈전'은 물론이고 눝 홈페이지에서는 데이터 전환, 멜론 무제한, 모두의 마블 다이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하나같이 사용자가 관심 갖는 이벤트 내용이므로 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O 인터뷰 영상

 

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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