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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정보가 될 수 있다?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하다. 가끔씩 너무나 어렵게 생각하던 일이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너무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필자는 '서로 돕고 사는 사회'라는 이야기를 몸소 느끼게 된다. 이런 사례가 정말 커다란 일이 될수도 있지만, 너무나 작은 일에도 해당될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경우가 있을 것이다. 가장 쉬운 예로 이런 경우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식인'서비스가 현재까지도 인기를 얻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필자가 생각할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누군가 먼저 어떤 상황을 경험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 해결을 통해 자신만의 정답을 찾는다. 그 정답이 사람들에게 공유되면서 나중에 그 상황을 똑같이 겪는 경우 간접경험으로 인한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유학'에 대한 것도 그렇다. 사실, 필자가 대학에 입학하던 1990년대만 해도 '어학연수'는 선택사항이였다. 그런데,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한 2000년대 대학은 '어학연수'가 필수사항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유학'이라는 것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런데 약 10년이 지난 요즘은 어떨까? 과거 어학연수와 같은 생각을 '유학'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유학이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필자 역시 '굳이 유학까지 가야할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대학에 다니는 동생들을 만나보면 '유학'이라는 것이 하나의 경험이자 경력이 되어준다는 이야기를 그들의 입에서 자주 듣는다. 사실, 유학은 '공부'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무조건 좋지 않게 듣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 회사생활을 해보면 '유학파'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도 현실이므로 그들이 원한다면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단, 많은 돈을 들여서 유학을 떠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직도 변함없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철저한 준비'란 어떤 것일까?!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와 같이 인기포털사이트에서 '유학' 또는 '유학준비'를 검색하면 위 화면처럼 수십개의 스폰서/프리미엄 링크가 쏟아지듯 보여진다. 정말 이런 경우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분들은 더 헷갈릴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너무나 광고같은 문구들로 자신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정확한 정보이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에게 물어본다면... 필자처럼 대부분 '유학'이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그 당시에는 '유학'은 정말 몇몇 사람들에게만 있었던 기회였으니까. 이렇게 자신의 주변에서도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정보를 얻기 어렵다면 어떨까?

  이런 경우가 '수많은 정보들 가운데서 느끼는 막막함'일 것이다. 정보가 없다면, 없어서 막막하다고 할텐데... 정보가 너무 많아서 막막하다고 하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1 세계유학박람회'가 이런 걱정에 있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유학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이라는 내용으로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세계유학박람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역시 가장 먼저 '세계유학박람회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싶다. 세계유학박람회는 올해로 제 1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최다, 최대 유학/해외인턴쉽 전문행사이다. 20개국의 100여 개 현지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가하여 유학에 대한 생생한 학교소식을 전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유학 전문가들의 꼼꼼한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세계유학박람회는 '유학'에 관련된 정보를 한 곳에 모아놓은 것으로 유학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그만큼 관련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여러 학원이나 유학원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서로 비교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 들을 수 있는 박람회이다.

  2011 세계유학박람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까지 총 8개 지역에서 진행되는데... 서울의 경우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도 서울까지 올라오지 않아도 자신이 거주하는 곳 근처에서 열리는 유학박람회를 아래에서 확인후 참가하면 된다.


  박람회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것이 전부라면 정보를 얻기는 편리하지만, '유학'에 대한 방향성을 찾으려는 분들에게는 무엇인가 부족하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서울에서 열리는 2011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설명회를 총 9회 진행한다. [토요일 5회, 일요일 4회 진행]


  이와 관련된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누르면 설명회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14개 학교, 캐나다 16개 학교, 영국 17개 학교, 호주 11개 학교, 뉴질랜드 4개 학교, 일본 5개 학교, 아일랜드 2개 학교, 몰타 2개학교, 남아공 2개 학교 등 총 70여개 학교 이상이 이번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 관련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여기를 눌러서 2011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된다.



  수많은 학교가 참가하면 무엇이 좋을까? 다른 것보다 현지학교 담당자가 직접 참가하여 생생한 학교 소식을 전달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꼭 유학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입학'에 대한 부분도 비슷하다.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가장 좋은 정보를 주는 것은 그 분야의 전문가일수도 있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선배(학생)이거나 관련된 사람이다.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경험에서 묻어나는 정보이며,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이게 유학이라고 해서 다를까. 필자의 생각은 아니다. 일반 유학원에서 알려주는 학교에 대한 정보는 팜플렛(브로셔)이나 학교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하는 학교의 담당자라면 자신의 학교에 대한 진솔하고 정확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고, 해주기 위해서 참가한 만큼 관련 정보를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하려고 방문한 '방문객'들은 마음 속 어딘가에 '유학'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당장'이 될 수도 있고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으며, 또 멀고 먼 시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분들에게 '유학'은 꿈이며 목표일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갖고 있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세계유학박람회를 찾은 것이다.



  다른 박람회도 무엇인가의 '목적'으로 찾는 방문객을 위해서 박람회에서 주는 혜택이라는 것이 있다. 필자의 경우는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결혼박람회'를 가보면 결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박람회에서 관련 일을 처리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세계유학박람회에서도 비슷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관련 홈페이지에 관련 혜택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있다.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특별장학금을 받아서 유학비용을 절약할 수 도 있고, 박람회를 통해서 수속하게 되면 입학신청비와 수속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세계유학박람회에서 제공된다. 

  어차피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여느 유학원보다 좋은 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구나 딱 정해진 곳에서 주는 혜택이 아니라 박람회를 통해서 얻어지는 정보 가운데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나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라는 것도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는 매리트가 되어줄 것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듣는 분들은 '세계유학박람회'가 굉장히 비싼 관람비를 받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필자 역시 유학원에서 상담을 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정보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박람회 관람비에 대한 생각을 갖었던게 사실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다른 박람회의 경우도 혜택이 제공되고, 무엇인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라면 관람비를 많게는 1만원대까지 받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유학박람회는 아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예약'을 하는 분들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그러니 '유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가예약만 하면 무료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세계유학박람회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해도 종로나 강남에 위치한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은 것과 같이 '시간'만 들었을 뿐...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유학에 관심이 있거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세계유학박람회'는 필수로 관람(참가)해야 하는 박람회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필자는 '유학'을 잘 모르는 세대이다. 어학연수까지는 어느정도 동생들이나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지만... '유학'의 경우는 다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필자가 속해있는 사회생활에서도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왜냐면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지만, 자주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들을 두고 있는 '부모'입장의 분들에게서 이다. 그들 역시 필자처럼 '유학'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이나 주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오는 10월 8일과 9일에 열리는 2011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금 바로 참가예약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유학'과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세계유학박람회 사무국으로부터 활동비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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