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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운동'을 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20~30대 직장인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정보'가 아닐까 생각한다.



'작심삼일(결심이 사흘을 지나지 못함)'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다이어트'와 '운동'이 아닐까. 나의 건강을 위해서 매년 그리고 매번 나 스스로 다짐을 하고 운동을 계획하지만 결과는 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다시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하고 스스로 의지를 다지는 것 또한 대부분의 일이고... 이런 반복적인 과정이 너무 뻔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1년, 2년 그리고 매년 반복될 것이다.


다이어트와 운동을 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쁜 시간'이다. 이상하게 뭔가를 하려고 계획을 하면 회식도 많고 약속도 많으며 평소 한번도 없었던 미팅(소개팅)까지 잡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다양한 상황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다보면 한달에 한두번 운동을 하러 피트니스 클럽을 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왜 어제는 안 오셨어요?


피트니스 클럽의 트레이너가 반갑게 인사로 건내는 인사말도 왠지 자책감이 느껴져서 피트니스에 발길을 끊게 되는 이유가 된다.




아무튼 불보듯 뻔한 이런 상황의 반복을 끊고, '내가 원하는 순간 운동을 하면서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KFIT이라는 앱을 소개한다. 사실 KFIT이 갖고 있는 장점은 너무 많고, 하나 같이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법한 '매력'적인 장점이므로 실제 필자가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서 자세히 소개하기로 한다.




우선, 'KFit(케이핏)'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용량도 20MB 이하로 부담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KFit 앱을 설치 후 실행해보면 얼마나 잘 만든 앱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일반 앱과 달리 영상이 재생되면서 KFIT 앱에 대한 매력적인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KFit은 별도의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현재 사용중중인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하여 로그인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KFit은 운동에 특화된 서비스로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으니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을 사용해도 좋지만 KFIT 전용 계정을 생성해도 좋다. KFIT 전용 계정이라고 해도 생성하는데 필요한 개인정보가 최소한이므로 생성까지 1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쉽고 간단하다.




KFIT에 로그인하면 GYM, YOGA/PILATES, DANCE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운동 영역이 화면에 비주얼하게 나타난다. 단순히 메뉴 형태가 아닌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앱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 요소이다.



여기까지 따라했다면...


KFIT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KFIT은 지금까지 운동 방법과 달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피트니스 클럽 등)을 선택하여 사용자가 예약 후 방문하는 서비스이다. 피트니스 클럽을 예를 들어보면... 지금까지 우리는 피트니스 클럽을 찾아가서 회원 가입 후 3/6/9/12개월로 계약을 한다. 그리고 계약한 기간 동안 해당 피트니스 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KFIT은 조금 다르다. KFIT에서 원하는 피트니스 클럽을 예약하고, 그곳을 방문하면 된다. 만약 외근이 있어서 강남에 왔다면 강남 근처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을 예약하면 된다.


더 재미있는 것은 피트니스 클럽 뿐만 아니라 요가나 댄스를 배우고 싶다면 요가나 댄스를 가르치는 클래스를 예약하면 된다. 




KFIT을 실행한 후 위쪽에 메뉴 가운데 '지도'를 선택했다.


필자가 위치한 지역 인근의 모습이 지도로 나타나고 K로 표시된 719개의 스튜디오가 바로  KFIT으로 예약 가능한 운동 공간이다. 헬스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은 물론이고, 테니스, 수영, 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원하는 종목,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매력적인 것은 KFIT에 회원 가입시 '한달간'은 무료로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물론 횟수 제한이 있지만 충분히 KFIT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므로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결심한 분들이라면 KFIT으로 다양한 운동을 미리 경험해보고 나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





KFIT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어떤지 궁금한 마음에 직접 회원 가입 후 운동을 예약해 보았다.


청담에 위치한 '마스터짐'이라는 PT클럽을 예약했다. 필자가 알기론 1:1 PT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근 연예인들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설은 물론이고 서비스 역시 굉장히 뛰어난 곳으로 알려진 피트니스 클럽 중 하나가 바로 '마스터짐'이다. 그런 곳을 무료 회원가입한 KFIT으로 예약 가능하다는 것에 반신반의하면 예약을 진행했다.




그리고 예약한 당일...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면 신기한 마음으로 마스터짐을 찾았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무료 회원가입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사실 관련해서 유선(전화)으로 통화했지만 친절한 트레이너 분이 무료 맞으니 오셔서 운동하셔도 된다는 1차 확인(?)까지 받고 마스터짐을 찾아갔었다. 


필자와 같이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서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KFIT으로 예약하여 방문한 '마스터짐'에서 1일 6~8만원하는 PT 클래스를 정말 '무료'로 들었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운동 스타일을 경험했다. 회원 가입을 하기 위해서 맛배기(?)로 하는 20~30분짜리 운동이 아니라 1회 PT를 받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JYP, 큐브 등 마스터짐 근처에는 연예인 소속사 사무실이 많았다.






마스터짐이 위치한 건물의 모습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 4층과 5층이 마스터짐이다.








우선 4층으로 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인사를 해주는 트레이너 분이 계셔서 걱정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다. 나도 모르게 'KFIT 앱으로 예약했는데 운동할 수 있나요?'이런 질문을 먼저 했지만... 트레이너분은 '당연하죠. 우선 음료수부터 한잔 하시겠어요?'라며 친절하게 안내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4층 마스터짐에 꾸며진 카페 공간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비롯한 간단한 음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물론 일반 회원 뿐만 아니라 KFIT을 통해서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참고로 KFIT으로 '마스터짐'에 운동을 하러 오려면 '운동화'와 '운동복'은 챙겨야 한다. 그 외 수건, 샴푸, 비누, 락커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PT(퍼스널 트레이닝)을 서비스하는 마스터짐은 역시 트레이너 분들의 실력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트레이너분들의 상패를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상담이 이어지는데... 상담은 10~20분 정도 소요된다. 인바디 체크는 물론이고 자세 교정부터 상담까지 이 방에서 모두 진행된다. 단순히 1:1 PT라고 하면 트레이너와 1:1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1:1로 관리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무료 앱인 KFIT을 다운받아서 회원 가입 후 예약하여 방문한 필자에게도 마스터짐 트레이너분은 친절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방법 안내와 함께 위에 보이는 서류 등을 작성하며 차후 방문시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과정이 단순히 회원가입을 조장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친절한 배려처럼 느껴졌다.


사실 필자가 마스터짐에 방문하여 이런 저런 설명을 들으면서 '저는 KFIT 앱으로 왔는데도 이런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그만큼 무료 앱으로 예약했는데, 차별없이 마스터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설명하고 제공해주었고, 단 한번도 트레이너 분이 '이건 일반 회원만 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한 없이 소개 및 안내해주었다.










4층에 마련된 운동 시설을 살펴보았다. 하나 같이 고급스럽고 비싼 운동 기구들이다. 회사 근처에 있는 월 3~5만원짜리 헬스장과는 시설 자체부터 달랐다. 시설만 다른 것이 아니라 이런 고급 장비(시설)을 이용하여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1:1 PT로 트레이너분이 옆에서 도와주는 만큼 운동효과는 몇배나 높을 수 밖에 없다.









5층에도 가보았다. 5층 역시 시설면에서는 정말 어떤 피트니스 클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비싼 장비들이 가득했다. 



두려움 반 놀라움 반을 갖고 시작한 운동을 어느 정도 마치고... 

락커룸(샤워실)을 찾았다.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운동 시설만큼 관심갖는 부분이 바로 '샤워시설(샤워실, 락커룸)'일 것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락커는 물론이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되는 샤워시설은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예약 후 다녀온 '마스터짐 1:1 PT'를 통한 KFIT의 경험은 새로움과 높은 만족도였다.


다양한 운동을 원하는 시간에 내 맘대로 정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꼭 해당 피트니스 클럽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한 신선한 접근인 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우려혔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부분은 걱정을 잊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높은 만족도로 다가왔고, 누구나 KFIT을 설치 후 직접 체험해보라고 추천할 정도였다.


KFIT은 현재도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하니 누구라도 운동을 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에 KFIT을 설치하는 걸로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KFIT 바로가기


* 이 글은 KFIT 체험단으로 KFIT 앱을 다운받아서 무료 체험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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