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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왜 이렇게 입이 궁금하고 허전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얼마전까지는 더워도 너무 더운 탓에 맛있는 음식점만큼 시원한 음식점을 찾았다면, 선선한 날씨가 되면서 뜨끈한 국물도 맛있고, 얼큰한 찌개로 땀을 흘려도 개운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서도 뭔가 입이 궁금해져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것이 요즘인지도 모른다.
그런 요즘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KFC의 '아이트위스터'는 텐더스트립스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텐더스트립스는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잘라서 만든 만큼 건강은 물론이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도 유명하다. 그런 텐더스트립스를 주원료로 사용한 '아이트위스터'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청량리 역사(3층)에 위치한 'KFC 청량리역사점'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청량리역을 찾은 분들이 가볍지만 든든하게 식사를 하기 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롯데마트, 롯데씨네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기차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기차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KFC 메뉴를 선호해서일까 주말(점심)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을 KFC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KFC 홈페이지 '행사메뉴'에 소개되고 있는 아이트위스터(itwister)를 소개하는 광고판이 매장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KFC 홈페이지에는 계절 메뉴인 '더블베리 팥빙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피크닉박스'와 '아이트위스터' 콤보(팩)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 있는 '아이트위스터'관련 전용 메뉴를 보면 아이트위스터의 두가지 맛인 '써니 치즈'와 '와일드 와사비마요'를 활용한 콜라와 함께 즐기는 '콤보 패키지'는 물론이고, 치킨과 후렌치후라이, 콜라가 한 세트로 제공되는 '치킨 & 아이트위스터 팩'까지 판매되고 있다.
'치킨 & 아이트위스터 팩'에는 서비스로 '구운계란 2개'까지 제공되고 있어 색다른 재미가 느껴졌다.
아이트위스터는 '써니 치즈'와 '와일드 와사비마요' 이렇게 2개의 맛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써니치즈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와일드 와사비마요는 고소하지만 깔끔한 맛이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간식 메뉴처럼 느껴졌다.
작고 귀여운 크기의 '아이트위스터'는 KFC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뿐만 아니라 야외나 나들이에서도 쉽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작고 귀여운 포장은 '아이트위스터'를 가방이나 작은 주머니에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만큼 식사용 메뉴보다는 간식용 메뉴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포장해 온 아이트위스터 '써니치즈'와 '와일드 와사비마요'의 모습이다. 주황색 포장이 '써니치즈'이며, 녹색 포장이 '와일드 와사비마요'이다.
따뜻할 때 즐기는 맛이 가장 맛있겠지만, 아이트위스터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나들이나 여행, 또는 집으로 포장해와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만큼 약간 식은 상태에서도 느끼함이 전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상치와 치즈, 닭가슴살 그리고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아이트위스터 써니치즈'의 모습이다.
닭가슴살이 주요 재료로 사용되어 퍽퍽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고소한 치즈와 함께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은 닭가슴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KFC라는 브랜드자체가 '닭고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도 '아이트위스터'는 충분히 어느 정도 매력을 예측할 수 있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KFC의 아이트위스터(i twister)는 요즘처럼 식사를 하고 나서 뭔가 출출하고 입이 궁금할 때 즐겨먹을 수 있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부담없는 가격(단품 1,700원)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양 그리고 닭가슴살이라고 하는 건강 메뉴를 생각할 때, 'KFC 아이트위스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상관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