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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관리 IPL, 이제 집에서 한다! 오로라 IPL'이라는 글을 작성한지 벌써 약 두달이 되어 간다. 오로라 IPL을 구입해서 일주일에 '2회(수요일과 토요일)' 정도 꾸준히 사용하였으니 벌써 15~20회 정도 사용해본 것이다.


  사실 누구나 '피부관리'에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이 요즘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다. 남성들만 '피부 미인'을 찾던 시대는 이미 지났고, 여성들마저 '피부 미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 그 뿐일까... 40~50대 여성들분도 '피부'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대가 높고,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런 점을 생각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피부과'에서 정상적인 진료를 받고, 관리(캐어)를 받는 것이다. 이렇게 관리를 받을 때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IPL'이다. IPL은 레이저와 달리 '빛'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또 전문적인 기술을 갖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IPL이 좋은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았거나, 주변에 관리를 받는 분들에게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알 것이다.


  이런 IPL을 피부과가 아니라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바로 '오로라 IPL'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오로라 IPL'이다. 조금 더 자세한 모습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누르면 오로라 IPL 개봉기에 대한 글에서 사진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로라 IPL'을 약 두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커다란 점은 바로 '사용의 편리성'이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IPL 기기 중 몇가지 기기의 모습을 살펴보자. 모습(디자인)과 크기만 보아도 절대 집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이렇게 병원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기의 경우는 출력이 높아 전문가가 아니면 도리어 피부 손상을 가져올 수 있을 만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오로라 IPL'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장대'위에 올려놓아도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작고 가볍다. 그래서 휴대성이 높은 동시에 '사용하기도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오로라 IPL을 사용해보면 크기나 무게가 작고 가벼워서 많이 사용하는 공간에 자리잡기 편리하며, 그런 점이 더욱 오로라 IPL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 추가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피부'에 닿는 면적(조사면이 넓음)이 넓어서 개인이 혼자 사용할 때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쉬운 예로 설명해보면 사진 속에 보이는 '조사면(빛을 쏘이는 면적)'이 좁다고 생각하면 같은 얼굴이나 팔을 IPL 해줄때 더 많이 조작해야 한다. 이때 발생하는 단점은 카트리지의 평균 조사수가 6천에서 1만회이므로 더 빨리 카트리지를 변경해야 하며, 사용자가 조작을 할 때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오로라 IPL은 피부에 닿는 부위 즉, '조사면'이 넓어 보다 손쉽게 그리고 보다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오로라 IPL로 시술(조작)을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즉 사용자가 스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인데... 그런 경우 오로라 IPL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조작 부분이 제품 전면에 있는 것은 물론이고 '-'와 '+'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Level'은 피부 색에 맞춰서 사용하는 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는 3~4로 시작하고 점차 익숙해지면서 자신의 피부 색에 맞는 레벨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색이 어두운 분들은 한번에 높은 레벨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1~3레벨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혹시 빠른 효과를 위해서 자신의 피부 색과 상관없이 높은 레벨을 사용하는 경우 통증이나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로라 IPL을 강력 추천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카트리지'에 있다. 위에 보이는 두 개의 카트리지 차이는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REJUVENATION이라고 쓰여있는 비키니 입은 여성 모습'의 스티커는 'IPL(피부관리) 카트리지'이며, 'HAIR REMOVAL이라고 쓰여있고 체모 모습'의 스티커는 '제모 카트리지'이다.


  오로라 IPL은 제모카트리지와 IPL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피부 관리'에 사용하는 IPL 카트리지는 왜 필요한지 쉽게 이해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모 카트리지'는 어떨까?


  사실 '남성'분들이라면 필자와 같이 '제모 카트리지'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여성이라면 다르다. 익숙하지 않은 면도기를 사용해서 제모를 하는 것은 피부에 그렇게 좋은 일이 아니다. 이 부분은 남성들도 잘 알 것이다. 면도를 하고 나면 피부도 거칠어지고 체모(털)도 더 거칠어진다. 그래서 면도를 위한 쉐이빙 크림까지 이용하는 것이 그런 것이다.


  그런데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이라면 더욱 '제모'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제모'를 위해서 병원을 찾으려고 생각하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민망'스러움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도 흔하다.


  오로라 IPL은 '제모카트리지'를 사용하여 손쉽게 제모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한달 전부터 제모 카트리지로 팔목에 있는 털을 제모하며 테스트해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피부를 위한 IPL 카트리지는 물론이고 제모를 위한 제모 카트리지도 오로라 IPL에서는 중요한 기능이다.




  오로라 IPL은 전체적으로 '유선형' 디자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IPL이나 제모를 위해서 오로라 IPL을 사용할 때 이용하는 손잡이 역시 그립감(손으로 잡을 때 느껴지는 느낌)이 좋다. 기능을 제어할 때 사용하는 버튼 역시 크게 되어 있어 혼자서 IPL이나 제모를 할 때 어렵지 않게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앞에서 1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만큼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관리' 역시 중요한 점이다. 무엇보다 전선(전원선)을 관리하는 것이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인데... 오로라 IPL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전기선을 감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보관이 가능하며, 휴대하고 다른 장소에서 사용도 가능하다.




  약 두달간 오로라 IPL을 사용하면서 느낀 느낌은 '만족'이다. 분명히 가격대를 생각하면 처음 구입을 주저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진료나 관리를 받는 경우와 비교한다면 분명히 저렴한 가격임에는 분명하다. 


  특히 피부관리(IPL)뿐만 아니라 '제모'까지 걱정인 분들이라면 오로라 IPL이 두가지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 아닐가 생각한다.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문의를 위해서 오로라 S 홈페이지를 링크했다.


오로라 S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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