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높이 5cm, 무게 630g, Intel i3-4025U, 듀얼 모니터 지원, B&O(뱅앤올룹슨) Play audio ...


스마트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그렇다고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이 스펙의 제품은 무엇일까? 바로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이다. 데스크탑 PC의 축소판(컴팩트 버전)이라고 생각했던 'HP 파빌리온 미니'의 주요 스펙만 살펴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5cm라는 두께가 스마트폰/태블릿의 두께라고 하기엔 두꺼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컴퓨터의 높이(두께)라는 것은 더욱 믿기지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믿기지 않는 스펙을 갖고 있는 'HP 파빌리온 미니(HP Pavilion Mini)'에 대한 개봉기와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지난 글('HP 노트북, 데스크탑 신제품을 만나다! HP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했었던 HP 2015년 신제품 중 가장 관심이 쏠렸던 제품이 바로 'HP 파빌리온 미니'였다. 이유는 지금까지 필자가 경험하지 못한 제품이며 동시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측면 때문이다. 특히, 'HP'라고 하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완제품 PC의 만족도를 생각하면 괜찮은 미니 PC라는 기대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컴팩트한 크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끌게 되는데 그런 시선에 호평을 받기 충분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HP 파빌리온 미니이다.




HP 파빌리온 미니의 전면에는 전원스위치와 함께 USB 3.0 포트가 2개 위치하고 있다. USB 포트에 표시된 'SS'는 'Super Speed'로 USB 2.0과 다른 빠른 속도의 USB 3.0을 지원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참고로 USB 2.0과 USB 3.0의 속도 차이는 USB 2.0 대비 6배 정도의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최대 속도 : 5Gbps




작지만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3-in-1 Media card reader'가 측면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 3-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는 SD, SDHC, SDXC를 지원한다.




HP 파빌리온 미니의 후면 디자인이다. 우선 가장 상단에 보이는 자물쇠 모양의 구멍은 '켄싱턴 락'이라고 해서 도난 방지 케이블을 연경할 수 있는 구멍으로 대략 3mm x 7mm 정도의 조그만한 구멍이다. 여기에 강철케이블(별도 구매)을 연결하여 고정시키면 도난 방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노트북에 많이 지원되는 기능인데 HP 파빌리온 미니는 노트북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를 제공하므로 데스크탑 PC로 분류되지만 해당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그 외에도 3.5mm 이어폰 단자와 이더넷(유선 인터넷) 포트 그리고 USB 포트 2개(전/후면 총 4개의 USB 포트 지원)를 탑재하고 있다.




HDMI와 Display 포트를 지원하므로 위에 보이는 것처럼 동시에 2대의 모니터를 HDMI와 디스플레이로 연결 가능하다.


HP 파빌리온 미니 관련 홈페이지[해외]




다시 HP 파빌리온 미니의 전면 모습이다. 전원과 USB 포트 외에도 시선을 끄는 또 하나가 있으니 바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로고이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감성적인 매력과 탁월한 기술을 결합한 고유하고 독창적인 TV, 사운드 시스템, 라우드 스피커, 전화기, 멀티미디어 제품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는 브랜드로 우리에게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명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쉽게 말해서 '뱅앤올룹슨'의 로고가 들어있는 제품(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모든 제품)은 한 마디로 '최고의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인식되는 것이다.


.


HP 파빌리온 미니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Play audio를 지원한다. 기존 HP는 비츠 오디오(Beats Audio)를 탑재했는데, 비츠 오디오 사운드가 강렬한 비트에 중저음이 강조된 특징을 가졌다면, B&O 플레이 오디오는 중고음이 매력적이며 보다 디테일한 해상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중요한건 HP 파빌리온 미니의 사이즈(크기)와 가격을 고려할 때, B&O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우며 다른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된 부분이라는 것이다!




HP 파빌리온 미니는 작지만 강력한 intel Core i3-4025U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로써 인텔 인사이드®의 놀라운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링크 : Intel Core i3-4025U Processor] 물론, i5나 i7과 비교하면 부족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HP 파빌리온 미니의 컴팩트한 크기를 생각하고,  HP 파빌리온 미니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해본다면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4GB 메모리, 윈도우 8.1 기본 탑재 역시 일상적인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익숙한 윈도우 환경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인  HP Pavilion Mini(HP 파빌리온 미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들이 있으니...




컴팩트한 크기의 아답터이다. 별도의 아답터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숨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답터인 만큼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참고로 HP 파빌리온 미니는 45W 저전력 데스크탑 PC로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낮은 소비 전력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함)




예쁜 마우스와...





사용성 좋은 키보드를 같이 제공하고 있으므로 추가 구입없이 HP 파빌리온 미니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HP는 HP 파빌리온 미니를 비롯하여 최근 출시된 HP 2015 신제품(신규 제품 라인)의 특징을 딴 캠페인 컨셉으로 '#bendtherules'란 슬로건을 내놓았다. Bend the rules는 기존에 존재하던 룰(rule)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뒤집고 뒤틀어 본다는 의미이다. 이번에 보여준 HP 신제품들이 다양한 컬러와 아름다운 디자인, 폭 넓은 사용성을 통해서 노트북과 데스크탑 제품이 보여주던 고정된 활용 방법을 뛰어넘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담고 있다.



차후 HP 파빌리온 미니에 대한 활용기 역시 기존 노트북과 데스크탑 제품과 다른 새로운 활용을 통해서 HP 파빌리온 미니만의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