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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김부장님의 똑소리나는 갤럭시 노트2 활용기'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2의 설정 및 다양한 기능 그리고 앱스토어를 통한 어플 설치까지 살펴보았다. 원래 계획은 이쯤해서 김부장님의 '스마트한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다.


  가상의 인물인 '김부장님'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2 사용자가 하루에 어떤 기능의 어플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시간표' 형태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실 '김부장님 시리즈'의 주인공인 중장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때까지 소개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제대로 따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약간 방향을 수정해서 '응용편'이라는 이름하에 지금까지 소개한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한 '응용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팝업플레이 기능이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번 글에서 소개하겠다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럼 '김부장님의 똑소리나는 갤럭시 노트2 활용기, 응용편'을 시작해본다!



드라마 보며 카톡하면 나도 좋고 아내도 좋다?  팝업플레이
  팝업 플레이 기능은 '비디오 플레이어'를 전체 화면이 아니라 작은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팝업 플레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굳이 숨어서 동영상을 보지 않는 이상 작은 화면으로 어렵게 동영상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팝업 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중장년 스마트폰 사용자도 '카카오톡', '마이피플', '챗온'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어플을 자주 사용한다. 과거 문자메시지(SMS)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사용량이 증가한 것은 10~20대 사용자가 아니라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들 대부분의 변화이다.

  그만큼 모바일 메신저 어플은 문자메시지와 달리 '추가요금'이 없어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빈번하게 울리는 알림 때문에 다른 것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행히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가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카톡이라도 오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다고 카톡에 대답을 안하면 무뚝뚝한 남편 또는 아버지가 될 것이고, 영화나 드라마를 포기하자니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한다는 것에 불만이 생길 것이다.



  이것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팝업 플레이'이다. 위 사진은 카톡을 하면서 팝업플레이로 원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다. 팝업 플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어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게임을 하면서도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동시에 두가지를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사용자의 선택이다. 기능적으로는 팝업 플레이는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하면서 '비디오 플레이어'를 통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2는 '5.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만큼 팝업 플레이를 사용해도 어느 정도 화면의 활용이 다른 스마트폰보다 높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팝업 플레이는 사용법 역시 쉽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원하는 동영상을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시청하다가 팝업 플레이가 필요하다면 우측 하단에 있는 '팝업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팝업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원하는 어플을 선택하면 동시에 수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2의 팝업 플레이는 재생화면을 터치하면 멈춤/재생 조작이 가능하며, 더블 터치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그리고 X버튼을 누르면 팝업플레이가 종료된다.



사진으로 찍은 걸 보면서 문자나 메일을 보낸다?  멀티윈도우
  멀티윈도우 역시 팝업 플레이와 유사하게 '동영상 재생'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멀티윈도우가 갤럭시 노트2의 화면을 위아래 2개로 분리하여 다른 기능의 어플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멀티윈도우는 팝업플레이와 비교할 때 분명히 제한적인 어플에만 기능이 지원된다. 즉, 동영상을 보면서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위에서 이야기한 팝업플레이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멀티윈도우를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김부장님과 같이 어느 정도 연세가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S메모를 사용하여 입력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한다. 그래서 보통은 쓰는 것 보다는 '찍는 것'을 좋아한다. 쉽게 말해서 기억하고 싶은 것을 '사진(카메라)'으로 보관한다는 것이다.

  회의를 하고 화이트 보드에 기록된 내용을 갤럭시 노트2의 S메모에 기록하는 것이 최고의 활용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사진으로 찍어도 괜찮은 활용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위 사진은 갤러리의 사진을 보면서 이메일을 작성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의 모습이다. 즉, 멀티윈도우를 통해서 하나의 화면에서는 정보를 확인하고, 다른 하나의 화면에서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다. 이메일 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역시 활용이 가능하다.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메모를 사진으로 찍어놨다가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직접 사진을 보면서 문자메시지로 친구나 지인에게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에는 '멀티태스킹'을 이용하여 어플간 화면을 전환하거나, 관련 내용을 따로 기록(메모)했다가 옮겨 쓰는 경우가 있었는데, 갤럭시 노트2는 '멀티윈도우'를 통해서 이런 기능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인터넷 검색창으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여 이메일 작성하기 등도 가능하다.




  멀티윈도우 사용법 역시 간단하다. 갤럭시 노트2의 '뒤로가기'버튼을 1~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상하좌우(기본 세팅은 좌)측 중 한 곳에 빠른 실행메뉴가 위 사진처럼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멀티윈도우로 실행하고 싶은 기능(어플)을 선택하여 홈화면으로 이동한다. 이때 첫번째로 실행하는 기능은 전체화면으로 실행되는 만큼 일반적인 실행과 다른 것이 없다.



  하지만, 2번째 어플을 실행하면 위 사진과 같이 위나 아래쪽 화면에 1/2 크기로 선택실행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멀티윈도우를 선택 사용하는 방법이다.



다양한 어플이 안내하는 알람을 조용하게 만들자?  차단모드
  김부장님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글을 읽다보면 갤럭시 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도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사용할 때 장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갤럭시 노트2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설치하여 기능(알람)을 활성화했다고 생각해보자!

  설치 후 친구맺기 또는 팔로잉 만 열심히 했는데, 밤새 끊임없이 알람 소리가 들려온다면 어떨까? 도대체 어떤 이유로 알람이 오는지도 잘 모르겠고, 시끄러워서 잠까지 설치게 된다면... 아무리 칭찬이 많고 호평을 받은 어플(서비스)라도 다음날이면 갤럭시 노트2에서 삭제(제거)될 것이다.

  특히, 유명한 어플(서비스)은 더욱 그렇다. 카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드래곤플라이트와 같은 소셜게임, 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자신과 상관없이 상대방 사용자에 따라서 알람이 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어플일수록 언제 알람이 울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렇다고 남들 다 사용하는 어플(서비스)을 사용하지 않을수는 없으니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갤럭시 노트2의 '차단모드'이다. 물론 해당 어플의 알람 설정을 변경하면 되지만 그렇게 되면 원하는 정보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알람 설정을 변경하는 것보다 '차단모드'에서 알람시간을 조작하는 것이 조금 더 쉽고 빠르고 똑똑한 선택일 것이다.



  갤럭시 노트2의 차단모드는 '환경설정'에 가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차단모드 메뉴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차단 모드가 '켜짐(활성화)' 상태라면 다양한 기능을 선택(체크)하고 시간 설정을 해준다.



  만약 위와 같이 설정했다면 오후 10시(밤 10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는 다양한 알림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기능'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신 전화 받지 않음'이 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설정을 해지해도 되지만 연락처에 있는 정보만 해당 시간에 수신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수신 허용 연락처'에 '모든 연락처'를 선택하고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의 연락처를 관리하면 된다.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밤새도록 울리는 페이스북의 알림이나 드래곤 플라이트의 '날개', 애니팡의 '하트' 알림 없이도 갤럭시 노트2에서 페이스북과 드래곤플라이트, 애니팡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이 존재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 스마트폰 사용에서 이런 새로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직접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새로운 기능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만들어주며 또 재미있는 스마트폰 사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갤럭시 노트2의 3가지 응용방법 이런 기능외에도 다양한 갤럭시 노트2의 새로운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스스로 활용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위 글은 Smartdevice.kr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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