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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Grand Theft Auto 5) 출시를 앞두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판매 물량을 예측하고, 출시일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틈타서 잠깐 동안의 강남 외출까지 했었던 게임에 대한 열정을 조만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필자의 '게임 열정'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더 디비전(The Division)'이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유투브 영상이며 이미 1년은 훌쩍 넘은 듯 하다. 당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실제 뉴욕 한복판에서 볼 수 있을 듯 한 게인 환경은 그 자체만 가지고도 '해보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더 디비전(The Division)은 3인칭 시점의 MMORPG 장르로 오픈월드에서 자신의 캐릭터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을 올리고 새로운 무기를 루팅/장비하며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더 디비전은 이런 게임의 진행을 조금 더 매력적으로 진행시킨다. 물론 전문 게임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베타 플레이'까지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실제 소개되고 있는 영상을 감상해보면 필자가 느낀 '더 디비전'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디비젼은 오는 3월 8일 PC 버전과 PS4, XO(Xbox One)으로 출시 된다. 약 1년 넘게 꺼두었던 게임기를 켤 수 있는 이유로 '더 디비전'이 선택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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