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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쓰면 뭐가 좋아?

화면이 커서 영화 볼때도 좋고, e북 같은거 읽을 때도 좋아.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주면에서 자주 듣게 되는 갤럭시 노트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이런 것이다. 다른 스마트폰보다 갤럭시 노트가 갖고 있는 특장점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갤럭시 노트에 관심있는 분들이 갖게 되는 당연한 궁금증이다.


  갤럭시 노트1이 출시할 당시만 해도 5인치대의 스마트폰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커다란 화면'이 갖는 장점은 굉장히 컸다. 화면(디스플레이)가 크면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생성하는 과정에서 보다 큰 '재미'를 느낄 수 밖에 없고, 그런 점이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갤럭시 노트의 장점이 된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2에 이어서 갤럭시 노트3까지 출시된 상황에서 '5인치 스마트폰'은 이제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장점이 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갤럭시 노트4 출시를 앞두고는 아이폰(iPhone)까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출시하며 5인치대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더 이상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장점을 '커다란 화면'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그럼 갤럭시 노트4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갤럭시 노트4에서 느낄 수 있는 특장점 중 하나는 바로 'S Pen(S펜)'이다. 물론 S 펜이 갤럭시 노트4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니다. 분명히 갤럭시 노트1부터 노트2, 노트3까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 온 기능이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다른 스마트폰과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특장점은 확실하다.


  그런데 왜 필자는 '갤럭시 노트4'에서 S 펜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캘리그래피 펜'이라고 하는 새로운 S 펜 기능을 추가하면서 '악필(손 글씨를 잘 못 쓰는 분들)'에게도 S Pen을 꺼내서 쓰고 싶은 마음... 즉, 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1부터 노트2, 노트3까지 사용해 온 필자에게 'S Pen'은 재미있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되었다. 그 이유는 '손글씨' 때문인데... 개인적으로 다이어리(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지만 손글씨가 예쁘지 않아서 뭔가를 메모하는 것에 대한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열심히 그리고 꼼꼼하게 메모를 하지만 1~2달쯤 지나서 옛날 메모를 확인하다 보면 '손글씨'를 잘 쓰는 분들이 부러울 만큼 적어 놓은 메모가 부끄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의 'S 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손 글씨 잘 쓰는 분들이 부럽다고 할 때가 많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4는 조금 다르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S 펜을 꺼내서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었으니, 악필도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어주는 '캘리그래피 펜(캘리그라피, Calligraphy Pen)'이 있기 때문이다.




  캘리그라피(캘리그래피)라고 해서 사용자가 S 펜으로 작성한 내용을 기능적으로 변환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S 메모에서 '펜 설정'을 선택하고, 캘리그래피 펜만 선택하고 그림이나 글씨를 그리고 쓰면 된다.




  갤럭시 노트4 홈페이지에 소개된 '캘리그래피 펜'에 대한 특징을 서술한 내용이다.


기존 S펜의 1024 필압에서 2배 향상된 2048 필압으로 더 정교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며, 손글씨를 예쁘게 잡아주는 캘리그래피 펜 기능으로 더욱 자연스러워진 S펜의 필기감을 경험해보세요.


  그렇다. 갤럭시 노트4는 S펜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캘리그래피 펜' 기능을 도입했고, 필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악필도 갤럭시 노트4의 S펜을 꺼내서 쓰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들었다. 실제 S펜을 꺼내서 '캘리그래피 펜'으로 쓰면 악필도 내 글씨가 예쁘고 특색있게 보여서 더욱 많이 S펜을 활용하게 된다.





  캘리그래피(캘리그라피) 펜이 못 쓰는 글씨를 잘 쓰게 만들어주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하지만 악필의 단점을 조금 더 숨겨서 글씨 쓰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기능으로는 일반 펜보다는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악필이라고 해서 항상 악필은 아니다. 꾸준히 잘 쓰려고 노력하고 글 쓰는 것에 재미만 느낀다면 저마다 자신의 필체를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갤럭시 노트4의 '캘리그래피 펜'은 쓰는 재미를 주는 재미있는 기능이며 높은 활용도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이 든다.





뭔가를 쓰고 싶게 만들고

뭔가를 그리고 싶게 만든다면...


  갤럭시 노트4의 'S 펜(S Pen)'은 갤럭시 노트4에 있어서 최고의 기능일 것이며,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갤럭시 노트만의 강력한 특장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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