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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일상 속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우리는 '행복하다'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우리가 행복한 순간은 어떤 순간일까?


  

모처럼 한가한 주말 저녁.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는 집.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나누는 대화.


  그렇다! 행복은 멀리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쁜 회사 업무로 반복되던 주말 근무도 없이 여유로운 주말 저녁을 보내다가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도미노 피자'는 필자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며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다.





  전화를 하지 않아도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도미노피자' 어플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배달음식과 달리 '도미노피자'는 예약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메뉴(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피자의 경우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어떤 피자를 주문할지 가족끼리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최신 전단지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피자집에 전화해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문의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도미노피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뉴 확인 역시 손쉽게 앱(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가 잦은 도미노피자의 경우는 피자 메뉴만 놓고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문이 더욱 편리하게 느껴진다.




  오후 4시쯤 주문한 피자가 배달되었다. 주문시 '6시 30분 배달 요청'을 했는데...




  정확하게 6시 30분에 배달되었다. 도미노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이유 중 하나가 '배달'이라고 하면 믿어질까? 피자는 물론이고 짜장면, 보쌈, 족발, 분식 등 다양한 배달 메뉴가 있지만, 어떤 배달전문점도 시간 예약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상황에 따라서 배달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가 경험한 '도미노피자'는 배달 요청 시간에 10분 차이 이내로 배달이 되기 때문에 주문한 사람이 원하는 시간에 정확하게 피자를 맛볼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인 '어깨동무 캠페인'은 전국 매장과 해당 지역 결식 아동을 매칭해 피자 판매 수익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양증진 사업에 기부하는 것이다. 맛있는 피자도 먹고 결식 아동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도미노피자를 자주 주문하게 되는 이유이다.




  새롭게 출시한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블루밍'에 대한 전단지가 피자 박스에 부착되어 배달되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의 모습이다. 입 안 가득 풍부한 맛의 비밀이 숨겨진 더블크로스트 블루밍 피자는 다가오는 '봄'에 딱 맞는 피자이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봄이 오면 화사한 '꽃'으로 부터 봄이 왔음을 느끼게 된다. 그런 점에서도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사한 모습이 여느 피자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슬림한 도우를 두겹으로 사용하고, 도우와 도우 사이에 '홀랜다이즈 무스'를 넣어 더욱 고소한 맛이 일품인 '더블크러스트'만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것이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이다.





  '더블크러스트' 도우는 물론이고, 피자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토핑의 모습도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의 매력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몇몇 특징적인 도우를 살펴보면...




  메르게즈볼, 포카치아 큐브 엣지, 스윗미니칠리, 고구마 빠스가 있다. 하나같이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에 봄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핑이다.




  특히, '스윗미니칠리'는 다른 피자에서 볼 수 없는 토핑으로 달콤한 시럽에 숙성키셔 맵지 않고 달콤, 상큼하면서 아삭한 맛의 페루산 미니 칠리이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강렬한 빨간 색이 피자를 더욱 예쁘고 화려하게 보여준다.


  '스윗미니칠리'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면... 맛있는 향으로 우리의 코(후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바로 메르게즈 볼이다. 메르게즈볼은 엄선된 돼지고기를 전통방식으로 염지, 숙성하여 육즙이 가득한 고급 수제 소시지, 파인애플 카르파치오의 상큼 달콤한 맛이 소시지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더블크러스트'로 식감은 유지하면서 도우를 최소화한 만큼 피자를 먹어도 소화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시식을 해보기 위해서 접시에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한 조각을 옮겨 담았을 때... 시선을 끄는 토핑이 또 하나 있었으니... 바로, 도우 끝쪽에 위치한 '포카치아 큐브 엣지'이다.


  포카치아 큐브 엣지는 '입 안 가득 바삭 고소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토핑으로, 로즈마리 향과 커스터드가 가미된 이탈리아 전통빵인 포카치아를 큐브모양으로 작게 잘라 올린 도미노피자만의 특별한 엣지이다. 피자를 먹을 때 도우 끝(엣지)까지 기대하며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도미노피자'의 매력이다.




  도미노피자의 신메뉴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는 달콤한 맛이 일품인 피자이다. 다가오는 봄... 뭔가 맛있는 피자가 먹고 싶을 때, 고소한 치즈의 맛이 강조된 피자와는 다른 새콤하고 달콤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봄'의 맛이 느껴지는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가 입맛없는 봄에 딱 맞는 주말 메뉴가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는 피자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참고]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주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오는 4월 3일까지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주문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 그 중 하나로 사이드디쉬 메뉴가 반값으로 제공된다. 그 뿐만 아니라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 스페셜 세트'를 통해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더블크러스트 블루밍 피자를 즐길 수 있다.



* 이 글에 소개된 제품은 '도미노피자'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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