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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여성을 다룬다는 점에서 많이 읽어온 책들과는 달랐다. 그리고 처음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강인선. 이책의 저자이다. 하버드대학 석사출신이며, 여기에 정치부기자이며, 이라크와 워싱턴등 해외에서 활동한 기자이다. 내가 생각할때 강인선이라는 기자도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런 성공한 사람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나도 간접경험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책을 집어들었다.
그러나, 감히 나는 별두개라는 평가를 주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성공한 사람을 다루었다는 일률적인 내용이였으며, 글에서 다루는 주인공이 여성이라는 점을 부각시키지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주관적이라는 것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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