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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좀 색다르다. 이 책은 책을 사서는 것 자체가 누구를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좀 특별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그런걸로 관심을 갖게되던 기회에 회사에서 얻을 수 있어서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성공을 한 사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은 보통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획일적인 내용을 다룬다. 나도 알고, 내 옆사람도 알지만 하기 힘든것을 주인공은 해내고 그래서 성공했다는 내용은 누구나 동감은 할 수 있지만 마음에 남지는 않기 때문인다. 그래서 인지 이런 생각에 이 글을 읽는 동안 많은 감동은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저자가 다른 사람과 다르기 위해서 노력하는 면은 인정을 한다. 글의 처음부분에서 약국을 알리기 위해서 택시를 이용하는 홍보와 같이 쉬운 노력에 큰 성과라는 점은 나와 같은 독자들이 배울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이 뛰어나서 성공했다는 글들이 보통 이런 종류의 책에는 많다. 그러나 위와 같은 내용은 그리 뛰어난 능력이 없어도 해 낼 수 있는 부분이기에 나쁘지 않다는 주관적인 평가를 한다.
글을 읽고 남는 가자은 생각은 이거다.

  성공이란... 내 안에 있는 나부터 바꿔야 한다. 그래야 그런 변화가 다른 사람의 마음도 바꾸고 그것이 성공을 불러오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작년에 읽다가 그만둔 블루오션이 생각난다. 나만의 성공이 아닌 나와 다른사람이 같이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작년 초반에 큰 이슈를 불렀던 책이다. 성공을 위한 모든 책은 나를 바꿔야 한다는 내용이며, 바꾸기 위한 좋은 방향을 알려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내 자신을 반성해 본다.


지금 읽는 책 한권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책,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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