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21세기의 최고의 팝스타라는 말을 하고 싶다. 왜냐고...그냥~!
물론 그냥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니까 보다 자세한 이유를 들어보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이글을 읽고 있다는 것 자체로 브리트니스피어스를 아는 것이고 궁금해 하는 것이니까 최고의 팝스타에 가까워 지는게 맞지 않을까
자...이제 브리트니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자.
우리는 2002년 무수히 많은 가수중에 뛰어난 능력과 미모를 지닌 여가수에 주목을 하게 된다.
Britney Spears
곱상한 외모에 언뜻 마돈나를 닮은 이 여가수는 SEXY 여가수의 대열에 참여하게 된다. 물론 외국에서 인기있는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는 획일적일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금발에 백인에....
(이부분에서 나는 비욘세를 정말 높게 본다. 흑인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팝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으니까, 노래를 들어보면 왜 비욘세가 인기가 있는지 안다. 절대 몸매, 외모가 아니다)
아래 앨범이 그녀의 1집 앨범이다. Oops!...I didit again이라는 타이틀곡을 들고 말이다.
물론 자켓 사진과 다르게 뮤직비디오에서는 컬이 없는 스트레이트 긴 머리로 SEXY함보다는 귀여우면서 예쁜 것을 내세웠다. 항상이라는 말을 붙이기에 맞는지 모르지만 1집은 분명히 모든 가수에서 소중한 부분일것이다.
그래서 우선 1집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브리트니의 모습을 보자.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6년 전쯤으로 정말 어려보이는 외모이다. 하긴 1981년 12월 생이니까....당시 21살이다.
(당시 이 비슷한 시기에 보아라는 가수가 나왔다.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비슷한 컨셉같았다. 어린나이에 데뷔를 했고 이쁘장하고 귀여운 외모에 가창력있으며...)
이런 그녀가 딱 6년이라는 기간만에 많은 일이 있었다.
결혼, 이혼, 출산, 비만 ... 그것도 최근 2~3년정도의 시간에 말이다.
그래서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인기스타이면서 자기관리를 잘할 수 있다면 그것또한 뛰어난 능력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게 말처럼 쉬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나쁜(?)일 만 있던건 아니다. 무려 33개의 앨범을 출시했다. 10년도 안된 가수가 33개의 앨범이라니 대단하다. 물론 모두 정규앨범은 아니다. 그래도 33개라는 숫자는 이제 경험있는 가수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된다. 앨범 뿐이 아니다. 그녀의 무수한 히트곡을 당신은 아는가?
Baby one more time
Sometimes
Crazy
Oops! I did it again
I'm a slave 4 U
Overprotected
I love Rock'n Roll
Boys
Me against the music
Toxic
지금 말하려는건 예전일이 아니니 이만 브리트니 스피어스 예찬론은 정리하고... 컴백 한 앨범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앨범도 정규앨범은 아니며 싱글앨범이다. 그래서 노래는.....달랑 1곡^^ 앨범 이름처럼 WOMANIZER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범 관련 기사]
Britney is Alive! Britney is BACK!
팝의 아이콘은 죽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작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당당하고 화려한 컴백! [Womanizer (Single)]
* 결코 멈추지 않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1999년, 교복차림의 금발머리 십대 소녀가 몰고 온 ‘Baby…One More Time’의 센세이션을 기억하는가?
전 세계를 브리트니 열풍으로 몰고 간 데뷔 앨범 [Baby…One More Time]을 시작으로 [Oops!...I Did It Again], [Britney], [In The Zone] 그리고 [Blackout]에 이르기까지!
8개의 넘버 원 히트 싱글과 4개의 넘버원 앨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6천 2백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당대 최고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전성기 시절보다 업그레이드 된 브리트니! 이제 과거는 모두 잊어라!
지난 9월에 있은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Blackout] 수록 곡인 ‘Piece of Me’로 ‘올해의 뮤직 비디오’, ‘최우수 팝 비디오’,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 총 3관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보여준 그녀가 27번째 생일이기도 한 12월 2일, 새로운 여섯 번째 정규앨범 [Circus]를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 WOMANIZER - 바람둥이는 사라져!
아직 노래는 듣지 않은 상태이다. 물론 아래 뮤직비디오 스틸샷을 찍으려면 당연히 듣겠지만 듣기전에 적어보고 싶은건 "잘~~~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번 싱글앨범에서는 예전의 브리트니로 돌아온 모습이다. 폭식등으로 많이 망가진 몸매도 인위적(?)인 방법이지만 돌아왔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모습으로 말이다. 이제 한번 노래를 들어봐야겠다.
솔직히 노래는 잘 모르겠다. 워낙 유명한 가수들은 초기에 좋지 않아도 방송매체를 통해서 계속 사람들의 귀를 공략해오다 보면 좋아지니까...하지만 비주얼적인건 확실히 변했다. 물론 21살의 1집 같지 않은건 맞지만(그걸 바라면 나쁜X이겠죠~) 많이 예뻐졌다(?).
이제 12월이면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한다. 그때 다시한번 변화된 브리트니를 기다리며 글을 써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