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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또는 10명 내외의 모임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선택은 '뷔페'이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석자의 입맛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수의 인원과 식사 약속을 잡을 때 뷔페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를 방문했고, 어떤 호텔 뷔페보다 나은 서비스와 맛 그리고 분위기를 경험했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관련 내용을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이렇게 '63빌딩 파빌리온 뷔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63뷔페 파빌리온(63Buffet Pavilion)을 한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이라면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예약 및 선택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우선 파빌리온 홈페이지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것이다.


63뷔페 파빌리온 홈페이지


호텔뷔페나 63뷔페 파빌리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때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검색은 역시 '1인당 이용요금'일 것이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공유일 이용시 1인당 88,000원이다! 호텔뷔페 뺨치는 가격이며, 일반 뷔페나 씨푸드 뷔페와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준이다. 필자 역시 이런 곳을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특별한 가족 행사라면 큰 맘을 먹고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때 비슷한 가격의 호텔뷔페보다 63뷔페 파빌리온을 추천한다.

추천하는 이유는 맛과 멋(분위기) 그리고 서비스라고 하는 음식점이 갖춰야 하는 3가지 중요한 점에서 그동안 필자가 느꼈던 호텔뷔페보다 나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분위기(멋)부터 이야기하면...


호텔뷔페의 경우도 테이블 간격이나 시설이 오래되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 리뉴얼해서 그런지 63뷔페 파빌리온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식기가 모두 잘 관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 중 하나는 '초밥'이다. 보통 뷔페에서 시작은 스프(죽)와 초밥인데... 그만큼 첫 인상을 심어주는 메뉴 중 하나가 '초밥'이다. 차돌박이 초밥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명이 초밥'도 그 맛이 환상적이었다. 지금까지 뷔페에서 초밥은 맛이 있었도 한 접시 정도만 먹었는데... 63뷔페 파빌리온의 초밥은 한접시를 더 부르는 맛을 보여주었다!




초밥이 아닌 상태에서도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역시 파빌리온의 장점이다. 



다음은 중식(중국식) 메뉴들이다 .하나 같이 기본 이상의 맛과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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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중 비싼 곳에 가면 누구나 '돈'생각을 하게 된다. 63뷔페 파빌리온에서 즐긴 메뉴들은 하나 같이 단품 1~2만원 이상을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메뉴라는 점에서 굳이 많은 양을 먹지 않아도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와 함께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뷔페에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파빌리온 뷔페는 그야말로 최고의 뷔페이다. 유기농 과자부터 다양한 죽과 스프 그리고 깨끗한 식기 어느 것 하나 지적할 부분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다른 호텔뷔페와도 차별화되었던 63뷔페 파빌리온의 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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