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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어지럽던 일들이 새해에는 잘 풀릴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많은 분들이 하셨을 거라 생각된다. 작년 12월에 국제적인 망신으로 외신에 까지 기사화되었던 국회 법안 문제부터 자잘한 연예인 열애설까지 그리 좋지 않은 이야기들만이 들려오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명랑히어로"에 출연한 현영이 김종민과의 열애설이 새해에 찍혀서 곤욕을 치루었다며 주차장데이트등을 할때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2009년 새해에도 현영-김종민을 이어서 아이비-김태성의 열애설이 나
왔었다. 명랑히어로를 보고 우스개소리로 넘겼는데 비슷한 일이 기사화 되는거 보고 급 놀라서 잠깐 얘기해 보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MBC가 언론법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미로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시위의 주된 목표가 바로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내용이다. 대기업이 언론을 주무를 수 없게 해야 되지 않겠냐는 내용이며, KBS와 SBS도 동의하고는 있지만 MBC만큼은 앞장서서 나오지 않는 입장으로 보여진다.

그래서인지 이번주 무한도전은 재방송으로 편성되었지만 국민들은 MBC를 지지라도 하는 것처럼 10%대라는 시청률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언론법을 통한 국민의 알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국민 스스로가 느끼는 것이다. 그와 관련해서 12월31일 촛불시위도 했다는 것을 다들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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