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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아침잠'도 줄어든다고 하는데...한살한살 나이는 먹어가지만 전혀 줄지 않는 것이 아침잠이다. 이건 왠일~ 필자의 경우는 반대로 하루하루 지날수록 몸은 천근만근에 아침에 눈을 떠 '딱 5분만 더~'를 서너번은 외치고 있으니 그렇게 잘 맞는 옛말도 이럴때는 틀릴 수 있나 보다.


  보통 아침잠이라고 하면, 아침에 자는 잠을 의미하기 보다는 밤세도록 자고 아침에 눈을떠서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잠을 청하는 것을 가르킨다. 이런 의미이다 보니 당연스럽게 '아침잠 = 지각'이라는 공식을 성립하게 해준다.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6살'부터 초/중/고/대학교를 지나서 직장생활까지 아침잠때문에 지각을 평생 친구로 하게 될 수 있으니 이런 공식은 사전에 막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아침잠'을 버리고 '벌떡'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저녁식사는 가볍고 '일찍' 먹는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저녁식사를 늦게 많이 먹게 되면 수면시간에 내장기관이 쉴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소화를 위해서 위와 같은 내장기관에 신경이 쓰이게 되고 숙면을 취하는 방해요소가 되는 것이다. 고기보다는 채소가 소화하기 쉬우므로 저녁 메뉴 선정도 중요하다.

잠자기 전 최소 10분 전에는 '안정' 취하기
  잠을 자기전에는 최대한 신경을 안정 시키기 위해서 TV시청이나 게임, 독서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TV나 책등을 볼때도 자극적인 소재를 다룬 책을 본다면 신경이 보다 예민해져서 숙면을 취하는데 지장을 준다.

향기를 이용한 해서 잘자고 잘 일어나기
  아로마 테라피(Aroma Therapy : 향기나는 식물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향기요법)를 이용하게 되면 숙면과 기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라벤더, 카밀레, 세이지, 로즈우드, 캐모마일등의 향을 통해서 진정효과를 도와 숙면을 취하면 좋다. 그리고 아침에는 레몬, 페퍼민트, 로즈메리등의 향을 통해서 각성효과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음악으로 아침에 눈을 떠라

  다른 모든 신경이 휴식을 취하는 수면시간에도 분주히 일을 하는 신경이 있다면 '청각'일 것이다. 보통 청각을 이용해서 잠을 깬다는 점이 그것을 증명해 줄 것이다. 그러니 시끄러운 알람소리보다 조용한 클래식으로 눈을 뜬다면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이 될 것이다.

쭈욱~늘리고, 비벼라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기지개를 해보자. 온 몸에 힘을 주어 쭈~~욱 팔다리를 최대한 늘려보면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때 손바닥을 비벼보자. 따뜻해진 손을 이용해서 몸의 이곳 저곳을 만져주면, 따뜻한 체온에 기분도 좋아지고 몸이 한층 가벼워진다.

따뜻한 햇살 받기
  영화나 TV에서는 잠을 깨울때 커튼을 치며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햇살이 잠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는 이유가 아닐까. 햇살을 쏘이면 체내에서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어 몸 자체가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아침형 인간을 위한 광선치료도 있다고 한다.

종합해 보면 이렇다.
"저녁을 조금 먹고, 여유와 안정적인 저녁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땐 햇살이 잘 드는 창가쪽에서 햇살을 받으며 클래식 노래에 맞춰 기지개를 켠다."
  어떻게 보면 정말 하나하나가 힘들 수 있지만, 다르게 보면 정말 쉬울 수 도 있는 일이다. 이런 저런 방법 다 썼는데 안된다면 마지막으로 필자가 쓰는 이 방법을 추천한다.

목적 의식

  왜 내가 아침에 일찍일어나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 목적의식을 만들어보자. 우리가 어렸을때 소풍전날이나 생일 전날 잠이 잘 안오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내일 해야 할 일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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