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드센스를 달고 나면 지급조건중에 PIN번호라는 것이 있다. 그걸 신청하면 우편으로 온다는 간단한 안내가 나타난다. (구글에드센스에서 붉은색 표시로 보였음) 신청을 하고 4주쯤 지나면 우편으로 엽서같은게 하나 온다.
이게 바로 구글에드센스의 핀번호가 적혀있는 엽서이다. 엽서크기의 두배인데 받으로 접어서 스티커로 밀봉되어왔다.
(3~4주라고 했는데 거의 4주넘어서 와서 다시 핀번호를 신청할까 말까할때 와서...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분은 그 생각들때부터 딱 하루만 지나면 올꺼예요^^)
스티커를 제거하면 이렇게 두배로 커진다^^ 안쪽에 PIN번호와 등록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바깥쪽은 전부 영어에 외국에서 온 듯한 AIRMAIL이라는 글자가 있었는데...안쪽은 낯잊은 모습이였다.
짜잔...한글로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반쪽은 그냥 빈종이^^ 성의없어 보이지만...잘 생각해보면 이렇게 보내주는 엽서값도 상당할듯 하다. 해외의 모든 사용자한테 보내주니까...역시 구글은 큰 거대공룡 기업인가 보다....
그리고 언넝 PIN번호 등록~ 이제 100달러가 되는 달만 기다려보면 되겠다.
근데 엽서온거 보니까...10월에 100달러 되면 10월말에 정산하고 정산후 구글수표는 약 11월말쯤에 올거고...그거또 바꾸면 한달이니까...올해말쯤되어야 받겠네...그것도 10월에 100달러 돌입할때의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