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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상식이 펼쳐지는 요즘 말도 많고 탈도 참 많다. 시상식중에 발생하는 실수, 진행관련된 시청자의 지적, 품안의 잔치등 시상식이라는 좋은 일에 좋지 않은 얘기가 참 많았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항상 나쁜일만 있는 것은 아닌것처럼....이번 시상식에서 멋진 수상소감을 들을 수 있었기에 기분 좋았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 수상소감을 적어본다.

2008년 12월 27일 KBS 연예대상
황현희(우수상)  : 개그콘서트 소비자고발코너, 많이 컸네 황회장코너
얼마 전에 모 단체에서 선정한 2008 나쁜 프로그램에 개그콘서트가 선정됐다. 개그맨들이 아이디어 회의하는 장면을 한번이라도 보고 갔다면 그런 선택은 안했을 것이다. 나라가 어렵고 경제가 어려울때 국민에게 웃음을 드리는 시간이 어떤 시간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달라. 영혼을 팔아서도 웃겨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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