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빠 '빠'라는 된소리(ㄲ,ㄸ,ㅃ 등) 때문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에 있는 OO빠는 특정 브랜드에 대한 '팬보이(광적으로 집착하는 남성팬)'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으로는 애플빠, 삼성빠가 있다. 하지만 수년전 가장 선두에서 'OO빠'를 이끌었던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소니빠'이다! 사실 그때는 'OO빠'라는 표현도 없었고, 그냥 '소니면 OK!' 였던 시대였다. 사실 지금의 '소니(SONY)' 모습을 가지고 당시의 모습을 추측한다는 것은 어렵다. 왜냐면 그때는 정말 최고의 전자제품 브랜드가 '소니(SONY)'였으니까...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만큼 매력적인 브랜드가 바로 소니였다. 당시 소니를 '명품'으로 느껴지게 만들었던 제..
우리나라만큼 놀이 문화가 없는 나라도 없지 않을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대부분이 영화관이나 커피숍 등에서 반복적인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도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는 단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커플들에게 또는 솔로들에게 재미있는 놀이터가 생겨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커피와 도너츠는 무료! 최신 컴퓨터(노트북)로 즐기는 인터넷도 무료! 심지어는 10회 방문하면 소정의 상품으로 '이어폰'까지 선물해주는 곳이 있다면 어떤가? 꽤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럼, 이제 필자가 발견한 '재미있는 놀이터,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같이 구경해보자! SNS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니팝업스토어'에 대한 정보는 페이스북에서 탤런트 '최여진'씨와 함께 였다. 30대이지만....
오는 9월 9일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가전 및 멀티미디어 전시회' IFA 2009가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커다란 시장인 '유럽'을 소비층으로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IT업계의 깜짝 제품들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IFA의 'ShowStopper[열렬한 갈채를 받는 명연기]' 몇가지를 우선 살펴보자. [좌측 상단 부터 : 소니 바이오 X, 도시바 Regza SV, 삼성 N510, 도시바 BDX2000, LG 15" OLED TV, 소니 브라비아 3D TV, 로지텍 스퀴즈터치, 파나소닉 Lumix GF1, LG SL9000 HDTV] IFA에서 위에 보여지는 9개 제품은 그야 말로 '인기최고'인 제품들이다. 이중에서 국내 제품이 3개나 된다는 점이 새롭다...
2008년 노트북 시장에 나타난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넷북이다. 앙증맞다는 표현이 딱 맞는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 저렴한 가격에 어느정도의 성능이 보장되는 넷북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구매욕구도 불러일으켰다. 노트북과 넷북이 차이는 작은 크기로 인한 휴대성뿐이 아니다. 가장 매력적은 것은 바로 가격적인 매리트일 것이다. 예쁘장한 디자인에 맞지 않는 10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옛날엔 PC의 업그레이드 이유가 게임이였다. 하지만 게임을 PC에서 하는 시간이 적어지면서 꼭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지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PC 역시 5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으로 전자제품에서 5년이라고 하면 골동품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오래된 제품인 것은 확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