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가 2세대로 넘어오면서 휴대성이 많이 증가 하였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까지 갖게 된 아이팟 터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만원대(8GB기준 28만원선)라는 가격 역시 지름신을 불러오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구입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애플의 영업 전략이다. 애플은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을 판매한다. 크게는 스피커에서 작게는 이어폰 줄감기까지...남들과 다른 나만의(?) 애플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어플(Application, App) 역시 적게는 0.99달러에서 많게는 10달러 이상의 금액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프리웨어도 많은 건 사실이다.) 그렇게 추가적인 돈(?)이 많이 들다 보니..
tor·rent 급류(急流) a torrent of lava 용암의 격류 [보통 pl.(복수형)] 억수 torrents of rain 억수 같은 비 Torrent라는 말을 처음듣고 떠오르는 것은 토네이도였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Tornado이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럼 μTorrent는 무엇일까? 위에 정의한 사전적인 의미에서 '억수'같다는 많은 양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전적인 설명을 줄이고 이제 Torrent에 대해서 알아보자. Torrent를 '토렌토'라고 읽는게 대중적이다. 하지만 원래는 토렌트가 맞다. 왜 그런지 몰라도 국내에서는 토랜토라고 하면 검색이 더 잘되고 더 잘 이해하는 분들이 있으니 토렌토라고도 알아두자 (Torrent : 토렌토, 토랜토, 토렌트, 토랜트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