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필자의 경우는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블로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장 처음 블로거들은 '얼리어답터'라는 입장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을 잘 버무려(?) 일반적인 책이나 기사에서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점이 '지름신'이라는 분(?)을 모시고 와서 지갑을 열리게까지 하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물론, 블로그는 이제 이런 '지름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블로거'가 갖고 있는 주관적인 생각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런 '블로그'의 특징을 너무 잘 보여주는 블로그 중에서 '기업블로그(기업에서 운영..
IT/BLOG
2010. 7. 26.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