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1천 5백만명이 '티스토어(T store)'의 이용자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국내 첫 앱스토어로 시작하여 '국가대표'급 앱스토어 가장 잘 성장하며 국내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커다란 부분을 차지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2009년 9월 '티스토어(T store)'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앱스토어는 오픈 첫 달 거래액은 358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외면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3개월 만에 7100만원이라는 거래액을 보여주었고, 2010년 12월에는 하루 거래액 1억원, 월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하며 급 성장세를 보여줌과 동시에 '국민 앱스토어' 또는 '토종 앱스토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하루 2억 5천만원..
REVIEW/Mobile Apps
2012. 7. 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