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 직책, 직급의 차이를 아시나요?
무슨 일이든 10년을 꾸준히 하면 그 분야에 '달인'이 될까? 보통 '꾸준히'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달인까지는 아니라도 뭔가 높은 수준의 레벨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10년이 아니라 15년, 20년을 해도 자신이 맡은 일에 '관심'이 없으면 아무리 꾸준히 해도 실력(skill)은 항상 자신의 기대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관심'이란 무엇일까?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는 옛말처럼 무슨 일이든 배우는 것 이상으로 관심을 갖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과 노력의 시작점이 바로 '관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조금만 있으면 '직장생활 10년차'이다. 하지만 가끔 회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도 애매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
LIFE/Company
2013. 7.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