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정보인지 루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를 구실 삼아서 '따뜻한 외투' 하나를 쇼핑한다고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즐겨 찾는 매장 2~3곳을 방문하여 입어보고 구입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쇼핑 모습도 인터넷으로 바뀌었다. 발품대신 손품을 팔며 다양한 쇼핑몰을 검색한다. 원하는 외투를 골랐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고 또 찾는다. 이런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발품보다 손품을 더 오래 그리고 더 많이 팔아야 한다. 심지어 이런 노력 끝에 잘못된 제품을 구..
REVIEW/Mobile Apps
2015. 11. 3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