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7.3.1)부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의 접수가 시작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번째 대회다. 다양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 과학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자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화그룹에서 개최하는 '과학경진대회'가 바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다. 한화 사이언스 챌리지는 오늘(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아닌 '팀'으로 참가 신청해야 한다. 고교생 2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 담당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하여 팀을 구성해도 된다. 한화 사이..
한화그룹의 태양광 부문 자회사인 큐셀이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 상승세를 타면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한화큐셀과 남동발전의 1GW 해외태양광 사업 추진 관련 소식이 아닐까 생각하여 소개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8일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과 해외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이하 :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년 내 미국 일본, 인도 및 기타 신흥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에 착수, 향후 5년간 총 1GW의 태양광 사업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태양광 사업개발부터 설계, 구매, 시공 및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할 ..
회사 생활을 해보면 1년 단위로 매년 반복되는 일들이 있다. 처음에는 새롭게 느껴지지만 누구나 2~3년이 지나면서 관련 행사를 진행하거나 참석하게 되면 '뻔하디 뻔한 일'처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매년 무엇인가를 반복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행동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그룹, 설맞이 봉사활동' 역시 어떻게 보면 매년 설 전후로 기업들의 이런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지기 때문에 '뻔한 일'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게 '뻔한 일'이 아니며,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매년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매년 설맞이 봉사활동을 나누는 한화그룹의 모습에는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