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초보 기술자의 자동차 다루기(3) : 냉각수, 파워핸들오일, 워셔액, 브레이크오일 교체
냉각수(부동액) 노란색 진공 마크를 찾아라! 엔진의 온도는 중요하다. 엔진이 열 받아서 문제가 생기면 엔진 이상으로 당신도 열 받아서 머리에 김이 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선 틈틈이 냉각수를 미리 보충해야 한다. 냉각수 통의 위치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노란색 진공 마크가 붙은 뚜껑을 찾으면 된다. 다행히 검은 기계 뭉치 속에서 원색 표식은 등대와 같다. 특이사항으로는 뚜껑을 누른 상태에서 돌려야 열린다는 점. 뜨거워진 냉각수가 분출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인 셈이다. 보통 냉각수는 물과 부동액을 50 대 50으로 섞어서 사용한다. 파워핸들 오일 & 워셔액 사소하지만 잊으면 낭패 파워핸들 오일은 자동차 핸들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때문에 파워핸들 오일이 부족하면 핸들을 돌리는 일이 극기 훈련으..
REVIEW/Car
2008. 8. 1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