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는 필자이지만... 몇일전에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이슈가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관심의 중심에는 '오인혜'라는 한 명의 여자 배우가 있었다. 사실, 그녀의 이름보다는 그녀의 의상이 이슈가 된 것이다. 사실 그녀의 드레스가 '파격'이라는 것은 굳이 인터넷이 아니라도 그녀 스스로 그 옷을 입엇을 때 바로 알았을 것이다. 왜냐면 이미 지금까지 많은 개막식의 레드카펫에서 이슈를 불러온 드레스가 그녀의 그것과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덜 노출을 했었으니까... 그런 그녀가 이런 의상을 선택한 것은 말 그래도 '이슈메이커'라는 위치를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 부분은 연예인이 아닌 필자이지만 어느 정도 그녀의 선택을 이해한다. 예쁘고 화려한..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