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무한도전은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라는 내용이였다. 2년전 '강변북로 가요제'을 계승하여 다시 시작 그들의 도전은 재미를 주기 충분하였다. 최근 무한도전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었다. 지난주 '여드름 브레이크'편에서는 예능프로에서 다루기 어려운 '시사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는 기사때문에 새로운 이슈를 불러왔었다. 그런 것에 비교해볼때 이번 '듀엣가요제'는 예능에 커다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유재석과 짝을 이룬 '타이거 JK'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필자는 기분좋게 방송을 보았다. 드렁큰 타이거라는 힙합그룹의 '타이거 JK'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그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그런 가수이다. 힙합이라는 장르 때문일까 아니면 그의 성격때문..
LIFE/Entertainment
2009. 7. 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