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의 대부분이 '나' 혼자 즐기는 어플들이다. 물론, 요즘은 '소셜(Social)'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등장하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SNG(Social Network Game)이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스마트폰 어플인 '모임' 역시 소셜(Social)적인 성격이 강한 어플로... 나 혼자 즐기는 어플이 아니라 '우리끼리' 즐기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포스트 '잘 통하는 우리는 모임에서 만난다!'편에서 어플에 대한 대략적인 기능적 설명을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여 친구와 모임을 갖어 본 후 어플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플 '모임'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사용..
우리는 사회 생활을 이야기 할 때 보통 '혼자서는 살 수 없다'라고 한다. 태어나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시작으로 죽을 때까지 계속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물론, 그 관계가 '불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 상대방이 있다는 것 역시 우리 자신을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고 우리가 있어야 하는 '존재의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은 과거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하나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SNS가 인기를 끄는 것은 바쁜 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보다 쉽고 빠른 방법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스마트폰 어플 역시 ..
블로거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하며 웹(WEB)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영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블로거'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IT'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는 단어가 블로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IT'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 건강(운동), 자동차, 정치/경제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블로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블로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나 자신이 들었던 것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