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카시트, 선택이 아니라 필수! Forb 벌컨 카시트
'카시트(car seat)'에 대한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사용성'이다. 예를 들면, 값 비싼 카시트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카시트에 앉히면 우는 바람에 카시트를 사놓고도 안고 탈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으면 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꼭 구입하려고 했던 '카시트'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카시트'는 최대한 빨리 구입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육아 용품이라는 것이다! 미국 병원에서는 카시트가 있어야만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퇴원시켜 준다. 카시트가 없으면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많은 산부인과에서는 분만 후 퇴원 시 카시트를 쉽게 장만하기 힘든 저소득 가정의 엄마들을 위해 무상으로 카시트를 지원해 준..
REVIEW/Life Item
2013. 11.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