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정용 전자제품(가전제품) 가운데 선택이 아닌 필수로 구입하는 제품을 꼽자면... TV, 냉장고, 세탁기가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담당하는 가전제품은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의 필수품이다. 특히, 20~30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경우는 더욱 그럴 것이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신혼 살림에 TV, 냉장고, 세탁기는 말 그대로 꼭 있어야 하는 필수 항목이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시그니처(SIGNATURE)'라는 초(初)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출시했다. 지금까지 LG전자에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통합 브랜드'라는 점도 새로운 시도이며,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디자인, 혁신적인 사용성을 가진 제품으로 구성된 ..
LG전자는 '압도적인 화질'로 TV 시장에 듀얼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그에 따라서 2015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었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발표된 제품은 크게 '듀얼 프리미엄'라인업이라고 해서 '자연색 그래도 볼 수 있는 LG OLED TV UHD(엘지 올레드 TV UHD)'와 '색의 화려함, 선의 디테일, 진정한 스마트로 완벽해진 LG 슈퍼 울트라 HDTV(LG SUPER ULTRA HDTV)'이다.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된 LG TV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2015 LG TV 신제품 발표회가 열린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모습이다. 입구에 부착된 현수막의 '신제품 발표회'라는 문구는 언제..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