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아름다움, 친환경 자연주의, 자연 발효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니스프리' 역시 항상 새로움을 잃지 않으면서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니스프리의 제주 그린티 이야기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1998년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음반이 수입되면서 음악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유키 구라모토(Yuhki Kuramoto)'는 '뉴에이지 음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다. 영화 '달콤한 인생'의 OST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곡 '로망스(Romance)'를 비롯한 Lake Louise, Meditation 등이 ..
일상 생활이 바빠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 '책'이다. 아이가 태어나 육아 생활이 시작되면서 '나만의 시간'을 찾는 것은 욕심이 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 자신에 대한 변명일 뿐...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책'을 찾는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스스로 '바쁘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가장 먼저 책과 멀어지게 된다. 책과 멀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상태에 머무르는 것이며, 새로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는 멈춤의 순간이 아닐까. 정말 오랜만에 책 하나를 선물 받았고, '애니메이션'이라고 이야기를 '인문학'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궁금증이 생겨... '바쁘다 바뻐'라는 변명을 잊고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했다! 2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분량과 성인이..
육아 용품의 명품(MasterPiece), 엘리펀트 이어스(Elephant Ears)의 목보호 쿠션! 부모가 되면 '아이'에 대한 관심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바로 '건강'인데...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처음에는 '육아 용품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가졌던 대한민국의 30대 아버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육아 용품에 조금씩 갖게 되면서 특정 브랜드가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브랜드의 제품이 갖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수십가지의 스마트폰을 앞에 두고 '스마트폰이 다 똑같지'라고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