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처럼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목에 있는 것처럼 '수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수능을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저 역시 '아저씨'가 된 건 확실한듯 하네요. 이제 '수능'이라고 하면 추운 날씨만 생각할 뿐 특별한 감응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옆집 아저씨'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나중에 제가 아이를 낳았을 때 해주려고 기억하고 있는 이야기예요~) 우리나라는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이 있지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교육은 무조건 '대학교'입니다. 어디 대학 나오셨어요? 또는 어디 졸업하셨어요?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이네~..
배터리의 전문가가 아니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요즘은 남성들만이 '전자제품'을 좋아한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최첨단 전자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2차 전지'에 대한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2차 전지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2차 전지'라는 단어만큼은 잘 알고 있다고 해야 맞겠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유명한 '2차 전지'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가볍게 '2차 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작해보자! [알아두면 좋은 정보!] 2차 전지란? 양과 음의 전극판과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학작용에 의해 직류기전력을 생기게 하여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보통 '전지(배터리)..
쉬어가는 포스트의 일환으로 짧고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의 소재는 바로 '이름값'이다. 보통 '이름값'이라고 하면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게 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어떤 것에 대한 상징인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신의 이름값'을 재미 삼아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으로 보는 인생그래프 필자의 인생 그래프를 보면 요즘이 가장 힘든때인데... '정말 그런가?'하는 믿음이 약간 든다. 이 포스트를 읽는 분들도 자신의 이름값을 한번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진실되게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이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들마나 다른 생각과 행동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편해지면 '이름'하나로 힘들던 일이 싹 풀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일주일동안 잘 풀리지 않던 일이 선배에게는 전화한통으로 풀린다면 어떨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XXX입니다. 우리 부서 OO씨가 하는 업무중에 부탁드릴께 있어서요..."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 선배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게 보일까. 이렇듯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이름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 하나로 풀리는건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도 그 회사의 '이름값'을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