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사고, 노트북까지 산다? 지금까지 우리는 태블릿은 태블릿으로, 노트북은 노트북으로 사용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태블릿이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는 다른 사용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태블릿은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정도로 태블릿을 구입하고, 그런 사용성을 기대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했다. 그런데 윈도우8을 품은 태블릿들이 등장하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요즘의 태블릿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HP Split X2'의 경우도 그렇다! 분명히 HP에서 출시한 '태블릿'이지만 실제 디자인이나 사용성을 보면 '노트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HP의 Split X2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노트북이 필요없는 이유... 지..
윈도우8이 출시한지 약 6개월이 지났다. 6개월이 지난 만큼 사용자들이 '윈도우8'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윈도우8'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사용자가 윈도우8에 적응하려는 노력보다는 컴퓨터를 비롯하여 윈도우8을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시장이 변화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태블릿'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이 '윈도우8(윈도8)'을 탑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아티브나 HP의 엘리트패드 등 인기있는 최신 태블릿 들은 '윈도우8(MS Windows 8)'을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윈도우와 달리 '윈도우8'의 차이점은 온라인 계정을 통한 다양한 MS 서비스를 ..
윈도우 8이 출시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최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경우라는 '윈도우 7'을 고집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의 경우는 HP envy 23 올인원을 통해서 '윈도우 8'을 사용해서 그런지 '터치'기능이 있는 디바이스라면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상관없이 기존 OS에 비해서 윈도우 8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의 '엘리트패드' 역시 터치 기반의 태블릿인 만큼 윈도우 8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다.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엘리트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보다 자세하게 다루어보려고 한다. 그러면 가장..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여기서 '아쉽다'라는 표현은 기능의 아쉬움이나 디자인의 아쉬움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ASUS Vivo Tab RT(이하, '비보 탭'이라고 함)는 현재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며, 인터넷에서도 해외 출처의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ASUS Vivo Tab RT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윈도우8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운좋게 만나게 된 것이 바로 'ASUS Vivo Tab RT(비보 탭)'이다. 이유는 윈도우8 RT를 탑재하고 있는 태블릿 PC로 윈도우8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