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Computer) 역시 아는 사람에게는 쉽고 재미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힘들고 복잡하게 인식된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는 1인 1PC 시대에 도래되었다고 할 만큼 컴퓨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고 있으니 무조건 어렵고 힘들다고만 치부하며 잊고 살 수는 없다. 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구입(구매)'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어떤 컴퓨터를 구입해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수 있으며, 값비싼 컴퓨터가 아닌 나에게 딱 맞는 가격대의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기도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고, 이런..
지난 6월 해외에서 전해진 커다란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구글 I/O 2014'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2~3년 전까지만해도 '구글(google)'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반 MS 체제' 정도로만 유명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 하나씩을 만들어야 하는 반강제적인 과정에서 '구글'은 이제 MS와 대립되는 존재가 아닌 '그냥 구글'로 유명하게 된 것이다. 주변 스마트폰 사용자를 살펴보면,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구글 계정이 있는 분들이 있었다. 이유는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구글 계정을 등록하기 때문에 간단한 가입 과정으로 어렵지 않게 가입한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