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연예시장을 분석해보면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확하게 구분되어졌다고 생각한다. 주말의 대표프로그램이자, 각 방송국의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1박2일'을 통해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인기가(?)를 생각해보면 유재석은 상한가를... 강호동은 하한가를 쳤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주 연예시장, 유재석은 상한가?! 지난주 무한도전에서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품절남'이라는 소재로 방송이 꾸며졌다. 무한도전 맴버 7명을 홈쇼핑으로 판매한다는 내용을 통해서 맴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관리, 지적능력, 자기표현(UCC)등을 통해서 하나하나를 평가 받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바로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한 '매너점수'였다. 무한도전 7명의 맴버가 하나같이 여성과 노인분들께 매너있는 행동..
LIFE/Entertainment
2009. 9. 21.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