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TV로 방송만 봐? No.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DVD나 블루레이로 영화도 봐! 컴퓨터로 문서(작업)만 만들어? No. 채팅도 하고, SNS도 하고, 게임도 해!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해? No. 메일과 스케줄 관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TV도 시청해! 조금은 색다르고, 조금은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요즘 출시된 기기(디바이스)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특정 제품이 갖고 있는 '존재의 이유(주 목적)'는 당연히 멋지게 처리해야 함은 물론이고, 유사한 기능이나 관련된 기능을 완벽하게 커버해내야 하는 것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소위 '잘나가는 제품(인기 제품)'들의 공통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사운드바 LAS450H 역시 '팔방미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활용이 ..
TV가 점점 커지면서 50인치 이상의 TV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요즘은 혼수로 60인치 TV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50인치 TV가 크다는 이야기를 하면 안될지도 모른다. 아무튼 50인치 이상의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욕심이 바로 '소리(사운드)'에 대한 욕심이다. 보다 웅장한 사운드(일명, '빵빵한 싸운드')로 입체감 있는 소리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것은 물론이며, 커다란 화면의 TV에서 느낄 수 없는 몰입감 있는 사운드 효과를 효과를 '홈씨어터'라는 기기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홈씨어터'보다 매력적인 제품이 출시하고 있으니 '사운드바'가 바로 그것이다. 보통 홈씨어터라고 하면 5.1채널 또는 4.1채널의 사운드 시스템을..
컴퓨터 시장에서 '데스크탑 컴퓨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데스크탑 컴퓨터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드는 것일까? 필자는 그 이유를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한다. 4~5년전만 해도 '노트북'은 굉장히 고가의 컴퓨터였다. 휴대성이 높은 대신 그만큼 높은 가격을 갖고 있었다. 그러니 '노트북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많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스크탑 컴퓨터를 구입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 TV나 인터넷에서 데스크탑 컴퓨터를 광고(선전)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컴퓨터를 판매하는 중소기업에서도 노트북을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