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DIET) 남녀노소 구분없이, 마르거나 뚱뚱하거나 상관없이 관심의 관심을 받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실 10여년 전만 해도 식탁 앞에서 '칼로리(Calorie)'를 계산하고 있는 딸 아이에게 밥 먹다가 뭐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것이 부모님들에게는 '복스럽다'는 좋은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부모님들 조차도 자기 아이들의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칼로리 조절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게 요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이야기를 하는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그만큼 쉽게 시작하고 쉽게 포기한다. 사람이 갖고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 동안 건강하셨죠? 우리는 보통 '안부인사'를 한다고 하면 이런 이야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이런 말이 아니라 '몸으로 말해요'인가보다.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변함없이 등장하는 '몸으로 하는 안부인사'이지만 특히, 여름철이 되면 더욱 격하게(?) 안부인사를 한다. 이런 안부인사가 무엇인지 대충 눈치를 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고 하는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바로 비키니로 화려하게 노출해주고 있는 사진이다. 최근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 어제 이슈가 되었던 곽현화 유출사진, 그리고 오늘은 4억 소녀 비키니까지...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오랜만에 인터넷을 통해서 '안부인사'를 하는 연예인..
올해 뜨거웠던 많은 사건/사고 중에서 '루저사건'을 기억하는가. 11월 '미녀들의 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 여학생이 "키 작은 남자가 싫다. 외모가 중요시 되는 시대에서 키는 남자의 경쟁력이고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패배자)이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루저사건'은 한달정도 TV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금은 조용히 마무리가 된듯 하지만 특정 신체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고등교육'을 받은 대학생의 입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는 아닌듯 하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런 '루저사건'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아서 전혀 작아보이지 않는 여자 연예인을 알아보자. 프로필상 키 : 165cm / 인터넷상 실제키 : 160.2cm 누가 김태희를 보고 '..
WBC때문일까? 아니면 프로야구의 재미때문일까? 요즘 프로야구의 인기는 어떤 프로스포츠에서 뒤지지 않는다. 흡사 2002년도의 축구열풍과도 비슷하다고 느껼질 정도이다. 하지만 이런 흥행인기가 주~~~욱 이어지길 꼭 바란다. 2~3년 전에 야구가 인기가 없을때에는 플레이오프와 같이 큰 경기에서만 연예인 시구가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주말에 야구장을 찾는 인파가 많아서 일까...주말 경기에도 인기있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연예인 시구/시타가 모두 환영받고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에게는 다음날이면 뜨거운 스포트라인이 비춰진다. 이제 시구/시타가 야구와 연예인의 Win-Win정책이 되려나보다. 지난 5월 3일 일요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