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연결할 때 VGA나 DVI가 아닌 HDMI 케이블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맥 사용자라면 HDMI보다 좋은 커넥트 방식이 있으니 바로 '썬더볼트'이다. 썬더볼트는 디스플레이 정보(영상)과 사운드 정보(음향) 그리고 데이터까지 전송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썬더볼트 방식을 선택하여 연결하는 것이 좋다. 물론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주변기기(모니터, 외장하드, NAS 등)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지만.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 34UC98 홈페이지 최근 LG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해당 모니터는 LG의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으로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중 하나인 'LG 곡면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UC98'이다.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차후 다른 글에서 소개..
돈이 많으면(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을 우리는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돈(경제력)'이 모든 걱정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아이템은 아니다. 왜냐면 돈이 없을 때 하지 않았던 걱정을 돈이 많으면 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무튼 부족한 경제력 때문에 고민하는 것 자체를 힘들게 생각하기 보다는 이런 기회에 보다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나의 현명함을 upgrade 시켜본다고 생각하고 지름의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Apple) 유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애플 매직 마우스(Apple Magic Mouse)'와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애플 매직 마우스와 매직 트..
작년까지는 컴퓨터에 '지름신'이 자주 왔었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맥을 시작으로 맥북 프로, 맥북 에어까지 '1인 3PC'라는 특이한 환경을 마련했었다.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으므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1년에 하나씩 구입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기는 한다. 올해 2011년에는 '모바일 기기'에 지름신이 왔다. 아이패드2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물론, 이런 지름신도 마지막은 있었으니 한달쯤 전에 변경한 '갤럭시 넥서스'가 거의 끝판왕 수준으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지름신이 오면 꼭 구입하는 필자의 성격때문에 다양한 제품에 관심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