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를 사용하면서 해킹여부를 정하는 것은 사용자(주인) 마음이다. 필자 역시 아이팟터치를 두대씩이나 접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해킹을 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두고 많이 고민했다. 예전에는 해킹한 아이팟터치는 재실행(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경우)하는 경우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최근 해킹 버전은 그럴 필요도 없다고 하니...해킹할 이유가 점점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관련 포스트] 아이팟터치 해킹할까? 말까? 나에게 맞는 아이팟터치는? 오늘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해킹할것이냐? 말것이냐?"가 아니라 해킹했을때의 상황이므로 해킹유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아이팟터치를 해킹한 사용자라면 일반적으로 해킹한 소프트웨어(일명 크랙어플(또는 Cracked Ipa)을 설치해서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아이팟 터치가 2세대로 넘어오면서 휴대성이 많이 증가 하였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까지 갖게 된 아이팟 터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만원대(8GB기준 28만원선)라는 가격 역시 지름신을 불러오는 가격대이다. 그러나 구입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애플의 영업 전략이다. 애플은 다양한 서드파티 제품을 판매한다. 크게는 스피커에서 작게는 이어폰 줄감기까지...남들과 다른 나만의(?) 애플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물론 이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어플(Application, App) 역시 적게는 0.99달러에서 많게는 10달러 이상의 금액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프리웨어도 많은 건 사실이다.) 그렇게 추가적인 돈(?)이 많이 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