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향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모델이 출시했지만 변함없이 사랑받는 삼성 스마트폰 중 하나가 바로 '갤럭시 노트5'이다. 갤럭시 S7 출시와 상관없이 하반기 갤럭시 노트6에 대한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다. 그만큼 갤럭시 노트5는 꾸준히 관심받고 사랑받는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갤럭시 노트5가 출시한지 반년 정도 지난 만큼 처음 스마트폰 구입시 같이 구입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면 한번쯤 새로운 케이스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가죽 소재의 바(Bar) 타입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패키지 자체에서 '가죽 소재를 사용한 케이스'라는 점을 부각 시키고 있다. 20년간 가죽 제품만을 만든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웨더비(WETHERBY) 브랜드는 가죽 소재의 케..

카메라, 사진, 보정 등 이런 단어들을 가지고 대화를 하다보면 'RAW 촬영'에 대한 이야기가 연결되어 나올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귀찮다'는 생각 때문에 RAW 촬영을 단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 RAW가 일반 JPEG보다 대용량의 파일로 저장되며 보정에 적합한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다는 점. 그래서 중요한 사진은 RAW로 촬영해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대충은 알고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과 'JPEG도 충분한데 귀찮게 무슨 RAW까지 필요해?'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사용한 카메라 중 어떤 카메라에서도 RAW 파일로 설정하지 않았고, 사진 촬영도 RAW로 해 본 적이 없다. 그런 필자가 RAW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미러리스 카메라나 DSLR이 아닌 '스마트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