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2년전만해도 '속옷 모델'은 인기스타가 하기에는 챙피한 일처럼 여겨졌다. 물론 인기스타가 '벗어야 한다'라는 조건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속옷 모델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라서 그렇게 통념으로 되어졌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속옷 모델'은 무명의 몸짱 연예인들이 주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 속옷 모델들은 '이름 좀 알려진 스타 연예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왜 꼭 속옷모델은 벗어야 하나?라는 발상의 전환때문인지 미모의 여자연예인들도 앞다퉈 속옷모델을 하고 있다. 그만큼 속옷이 대중화되면서 화장품 모델처럼 '예쁨의 상징'을 나타내는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속옷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처럼 속옷도 이제 브랜드와 디자인이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멋진 몸매와 얼굴..
LIFE/Entertainment
2009. 9. 2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