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직장인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는 그 말... 주말이면 이런 생각을 덜 하게 될지 아니면 더 하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직장이라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심지어는 전문경영인인 'CEO'조차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문용어(?)인 '갑과 을의 관계' 때문에 을의 입장이 되는 'CEO'들은 위에 적은 말을 일반 직장인들보다 더 많이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갑이 될 때도, 을이 될 때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런 생각을 갖는 '우리'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7년차 직장인인 '필자'가 하는 이야기보다 더 멋진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허병민님이 지으신 '1년만 버텨라'라는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