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만 듣고 컴퓨터를 고친다?!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업무와 생활 구분없이 '컴퓨터'는 이제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었다. 은행업무부터 쇼핑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면 그만큼 편리한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컴퓨터가 없으면 어떻게 생활할까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편리한 '컴퓨터'가 사용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제까지 잘 실행되던 컴퓨터가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나서 윈도우(Windows)에서 에러창이 실행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 그나마 '에러창'은 양반이고 컴퓨터가 켜지지도 않고 '삐~삐~'하는 비프음만 들린다면 '초난감'이다. 꼭 이런 일은 무상AS기간이 다 지나고 주머니에 돈도 없을때만 터지는건 왜일까. 집근처 컴퓨터가게에 전화해서 출장을 요청하면 출장비로 최소 3~5만원을 요청할 것이고,..
REVIEW/Computer
2009. 12. 28.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