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블로거를 위한 준비단계로 2010년에는 'DSLR'을 공부해보려고 한다. 블로그 '세아향'의 눈이 되어줄 'Canon EOS-50D'를 사용해서 DSLR의 'D'자도 모르는 세아향이 DSLR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하니 DSLR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참고 : DSLR -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카메라에도 '디지털(Digital)'바람이 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 것 같다. 200백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당시 소니의 P20)를 구입할 당시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의 액정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지나는 제품이였다. 이런 디지털카메라가 발전해 오면서 크게 두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있..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새로운 IT제품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노트북이라고 부르기엔 작은데... 그렇다고 모바일기기정도로 국한하기에는 다양한 기능이 컴퓨터를 방불케 하니... '넷북'으로 부르겠다고 한것이다. 사실 넷북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이 '작은 크기의 노트북 = 넷북' 이것이다. 절대 넷북은 노트북이 아니다. 노트북의 한 종류이기는 하지만 가장 크게 오해하는 '성능'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올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넷북은 'HTML이나 화면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 열람이나 전자 우편·채팅 정도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노트북'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간단한 작업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대용으로..
2009년 7월 1일부터 자동차 가격이 올랐다. 이유는 바로 '개별 소비세 인하'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돈 한푼이 아쉬울때 이런 나쁜 소식은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생각을 접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안 좋은 상황속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고, 불황속에도 성공하는 가게는 있는 법. 이렇게 어려운 자동차업계의 분위기 속에서 떠오르는 준중형 차량 한대가 있으니 바로 '뉴 SM3'이다. 뉴SM3가 강세를 보이는 시장은 바로 '준중형급'으로 절대강자인 '아반떼'가 있는 시장이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 '현대자동차'에서도 유명한 '아반떼'와 함께 경쟁을 하는 데도 뉴SM3는 기가 눌리기는 커녕,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SM3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예약판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