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순위선정차트가 바로 '빌보드(Billboard)차트'이다. 물론 영국에는 'UK차트'가 일본에는 '오리콘차트'가 각 나라를 대표하듯 미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악차트가 바로 '빌보드 차트'이다. 하지만...음악 시장의 크기가 큰 만큼 거기서 판매되는 음반의 수익금은 천문학적일것은 당연하며 그러니 당연히 세계의 가수들의 목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만큼 큰 시장에서 다양한 음반들이 유통되는 곳이니 음반계에서는 가장 큰 '전쟁터'인 것이다. 그곳에서 단 1주만이라도 1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비영어권 국가로서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남들과 달리 유독 눈에 들어오는 몇명의 가수들이 있으니 그들이 세운 '..
짧고 강한 비트로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는 듣는 사람들을 어느순간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특이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짧게는 3분여에서 길게는 5분까지 다양한 음악에는 수많은 리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후렴구라고 불리는 부분은 노래의 강조부분으로 2~3번 반복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곡들을 들어보면 반복리듬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든다. 특히 그런 반복리듬이 식상하다기 보다는 무엇인지모를 중독성을 준다는 것이 바로 인기의 비결이 되었다. 최근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는 Boom Boom Pow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들은 최고의 인기를 갖고 있는 유명 그룹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2009년 6월 초, '관객들이 섹시한 모습을 기대할 때 배우는 매춘부와 다를 것이 없다'라는 거침없는 말을 했던 '메간 폭스'. 그녀는 현재 'SEXY ICON'으로 전세계적 유명 여배우이다. 이런 유명 여배우 입에서 여배우와 매춘부를 동일시 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다. 사실 '쭉하고 빵한' 그녀의 모습을 트랜스포머에서 확인한 관객들이 그녀를 엄청난 스타로 떠받들기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배은망덕(?)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의 발언이 100% 틀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때문일까...그냥 놀라운 깜짝 발언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한달도 지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그녀 스스로가 매춘부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